주책바가지,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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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실장 0 268 2002.06.20 11:20
사무실 앞 친구네 코코 한쌍,
오른쪽이 때가 오는 암컷(과부팔자란 사연이 있는).
암컷의 첫번째 신랑감은 쥐약먹고 죽고(큰 음식점이라 정원에 쥐약을 묻어둠)
두번째 신랑감을 인터넷을 통해 구해주었는데
둘이 새벽도주 끝에 숫컷은 행불, 암컷만 용케 잡았음.
덩치 큰 놈은 역시 인터넷에서 구한 9개월된 아직은 숙맥인 숫컷,
그리고 2년여를 지켜본 넨내가 숫컷 구실할 기회를 엿보며
매일 문안드립니다.
지 주제도 모르는건 여전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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