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 6 대구백화점 앞 광장
모두들 마음씨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이었습니다.
과자도 안사먹고 모금함에 넣고가는 귀여운 뚱땡이 ㅋㅋ;;, 애인이랑 함께 성금을 넣는 커플, 지나가다 다시와서 후다닥 넣고 가시는 아주머니 뒷모습, 얼굴이쁜 얼짱 아가씨, 쑥스러운듯 엉덩이를 빼고 돈을 넣는 분 ...
모두들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함께 하는 마음이 바다 건너까지 전해지길 빕니다..
연말에 자선냄비에 성금 못넣으신분~~~~ 좋은 기회 아닙니까? ^^;;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게 잘들 지내세요~~~~
KENWOOD 01/07[09:00]
제가 시내못나가니,,,공작가님이 대신좀,,,이자 쳐드리리다,,,-,.0
★쑤바™★ (
) 01/07[09:06]
저도 대구까지 못가니,,,공작가님이 대신좀,,,이자는 죠스바로다가...-,.0
블루&화이트 01/07[09:19]
쑤바랑 캔 둘이서 사귀는거 맞습니다 마꼬요 ㅋㅋㅋㅋㅋ 후다닥 =3=3=3=3
동글이 01/07[09:43]
맞는거져? ㅋㅋㅋ
동글이 01/07[09:43]
군데 블루님..이러다 우리 두사람 맞는거 아닌가 멀라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