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느 회사의 사보발행을 대행할 때 찍었던 사진입니다. 사진 올린다고 신고식은 해놓고 그냥 있을려니 송구하기도 해서 올려봅니다. 저는 아직 디카가 없어서 니콘 FM2를 이용하고 있어요. 조만간 구입은 해야겠는데 경제사정상..........이거 옆길로 새는 것 같은데 지티9500스캐너에 옵션으로 붙는 필림스캔장치 구할데가 없을까요. 엡손본사에서는 단종이 되서 못구하는데.

무게 07/08[19:42]
헉..이렇게 귀한 사진을...^^막 올리구..누가 막 퍼가면 어떡하죠......^^
무게 07/08[19:43]
외국인들 이런 사진 데게 좋아하더라구여..새로운 문화에 부닥치니까..신기한가봐요.....^^외국인이..이런 우리나라.전통문화 좋아해서..저두..욕본적도 있습니다..-_-
호유화 07/08[20:03]
엇. 저도.. 예전에 탈춤 했던적이 있었는데. 봉산탈춤. 거기 왜.. 난봉꾼 취발이. 그게 제 탈이었죠,. 탈이 너무 커서. 이마에다 티셔츠 말아서 올리고 탈을 썼었는데.
호유화 07/08[20:04]
대사를 해도 아무도 못알아 들었었죠. 대사가 무쟈게 많았었거든요. 잘 안들리니 틀려도 아무도 몰랐음. 휴~~~ ㅋㅋㅋ 다시함... 한삼 휘어감고 뛰어보고 싶네요. 무릎에는 딸랑이 방울달고 술병들고 비틀비틀.. 그땐 잘춘단소리 곧잘 들었었는데.
gogo11 07/08[20:21]
오~~호유화님 탈춤을!!!
이프로 07/08[22:15]
며칠전에 이런 사진들 무쟈게 찾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