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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실장 0 254 2002.07.20 11:09
아주 오래전(사진식자기 사용하던 시절)거제도 옆 지심도에 동백꽃도 촬영할겸 식자집 식구들과 놀러갔는데,
사진의 이 친구가 낚시줄만 달랑 사서 잡은 고기(뭘 모름)크기 재면서 찍은 기념사진.
강아지는 한살 반쯤 된 故지지. 근데 회를 뜰 실력들이 없어서 깍두기 썰듯 토막내어 여섯명이 맛있게 먹고는
내친 김에 멍게도 사고 고동도 사고, 소주 몇잔 걸친 날이였습니다.

203.240.171.135홀로서기 07/20[11:11]
이름이 머에요?
61.254.64.194민이아니얌~* 07/20[11:13]
가물치 아닌감...??? 생선 욜라 시로하는 민이라...^,,,^
211.104.228.71giri (giri68@lycos.co.kr) 07/20[11:17]
저 식자기 알아여....탁탁탁..ㅎㅎㅎ
211.109.255.222지미 07/20[11:21]
가물치가 바닷게긴감?
61.76.14.1꼬꼬맥 07/20[11:23]
홀로서기님! 게르치 또는 쥐노래미라고 합니다.
61.254.64.194민이아니얌~* 07/20[11:28]
그럼 아닌감...??? 생선 욜라 시로하는지라 생선 잘 몰라욤...ㅋㅋㅋ
24.205.24.157노가리 07/20[11:31]
마치 어제 찍은 사진 같군요.
24.25.74.87갈지마오 07/20[11:37]
친구하고 오륙도에서 게르치 잡던 생각이 나는군요 . 맛있는 놈인디...
210.178.101.34하늘이 07/20[11:57]
저는 암니당... 고기 이름은........................놀래미 입미당
210.178.101.50하늘이 07/20[11:58]
엥 ... 위에 나와이군.. 아잉 부끄러워라●^^●
211.55.217.241맥맨이야!! 07/21[01:53]
그때본개가 저개 맞나융?
210.94.66.138석실장 (stonehd5577@hanmail.net) 07/21[13:36]
1년 6개월 후에 태어납나니다. 그래서 어미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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