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공기 넘 조아조아~~~^^

시골공기 넘 조아조아~~~^^

현미 0 246 2002.07.22 19:38
ㅋㅋㅋ... 주말에 친정집엘 갔다왔더랬슴다...
역시 시골공기가 상쾌하고...가슴이 확 트이는거 같은것이...
너무너무 좋았더랬지요...
암튼... 염치없게 바리바리 싸주시는거 거득 싣고...
서울로 올라왔는데... 늘 부모님께 고마운 생각만 드네여...

사진은 쌍곡계곡이라는 곳을 지나올무렵 바깥공기가 넘좋아...
혼자서 쌩쑈하면서 찍었어여~~후후~
지미님이 차안에서 찍으면 벌점준다고 했는데....ㅎ ㅎ ㅎ
그래도 찍고 싶은거 오토케여~~ ^^
좋은 풍경은 못찍고 이런것만 올려서 지송해여~



211.207.86.160몰라^^ 07/22[19:39]
우와... 멋지군여.... 바람에 나부끼는 머리좀봐봐...^^
61.255.77.26행복한나무 (devilkin39@yahoo.co.kr) 07/22[19:41]
난,,,귀신가타보여서,,무서븐디여......저러다,,,갑자기,,,훽 돌면서,,,,,이히히~~~~~,,,,그럼,,난,,,바리 기절@.@
211.207.86.160몰라^^ 07/22[19:43]
행나님두.. 참.... 멋진데여 뭘... ㅋㅋ
211.217.171.26현미 07/22[19:45]
제 눈이 좀 쳐저서 그리 무섭지는 않을꺼예여~~ㅋㅋㅋ
61.255.77.26행복한나무 (devilkin39@yahoo.co.kr) 07/22[19:48]
근디,,,,저장면에 난,,,,왜 '링'이 생각날까염?..흑흑TT,,,아이무서버라
61.99.19.23아침이오면 07/22[20:04]
오~.. 현미님이 저케 미인이셨나여? ^^;; 마지막 사진 무슨 예술사진 가타여... 이뽀라..^~*
210.205.161.238민이아니얌~* 07/22[20:07]
앗...현미님... 후후...멋지네요...^,,,^
218.52.121.217멋진도시 (angelos3918@hotmail.com) 07/22[20:09]
신비감이 넘치는군요..
211.186.114.179승한 07/22[20:15]
우앙....열라 이쁘네여 ^^
211.244.228.200무게 (788112@hanmail.net) 07/22[21:07]
이런..사진빨이다...ㅡ.,ㅡ
211.178.102.52아기엄마 07/22[23:17]
좋았겠다.....^^
211.206.5.94레몬임돠 (y-j-suk@hanmail.net) 07/23[00:19]
으잉? 앞치마님이 저러케 순순히 칭찬만 할분이 아닌데~아닌데~ 그럼 나한테만 맨날 테클인겨? 흑!
211.109.255.222지미 07/23[01:48]
히히 히히히히,,,,, (멀 안다는 의미,,ㅋㅋㅋ)
211.217.163.92현미 07/23[09:36]
지미님.... 멀 안다는 건.... 무게님의 말에 동감이라는 뜻~~~ ㅋㅋㅋ
사실은 머리로 얼굴 가린 이유가 다 있었죠....^^
211.49.71.48일로나 07/23[12:42]
우와~~ 현미님 흩날리는 머리~~~ 넘 멋있네요.
저도 언제였던가요. 부산에 휴가갔을때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을 찍은 기억이 나네요.
제 친구가 머리가 긴데..굵은 웨이브를 했었거든요.
갑자기 바람이 막 부는데 그애의 머리가 지금 현미님처럼 흩날리는 거에요.
그래서 냅다 사진찍어버렸죠. ㅋㅋㅋㅋ 잘 나왔어요. 그사진도 한번 올려봐야지 ^^
211.217.163.92현미 07/23[12:59]
꼭 올려주세여~ 일로나님~ 함 보고싶네여~ ^^
아마 그 분은 머리결이 디게 좋았을꼬야....
전 머리결이 별루여서 늘 고민이거든여~~ 완죤히 사진빨 맞아여~~^^
그래도 혼자 저러면서 노니깐 재미있더라구여... 신랑은 열심히 운전하는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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