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동안 가장 자주가는 장소인 대학교 도서관...
(아아- 바람직한 학생- ㅡ_ㅡ;;)
캠퍼스 입구쪽에 작은 예배당입니다...
기독교학교라서인지
캠퍼스 분위기도 굉장히- 무진장- 깔끔하고 조용하구요...
햇빛은 따사롭고
간간이 멀리서 사람들 웃는 소리 나고
정체모를 새들이 짹짹거리는 가운데
그림처럼 예쁜 예배당 하나가 있어서 너무 맘에 듭니다.. 헤헤~ ^-^
근데 아쉬운거는
지붕에 종을 떼어내어 버렸다는거... ㅡ_ㅡ;
꼬꼬맥 (
) 07/24[18:44]
참 소담스럽네요. 정갈하고.....
무게 07/24[19:40]
와...@.@
아침이오면 07/25[01:03]
울나라에서 저케 만들면.. 청문회 들갈텐데..^^;; 머찌네여... 근데.. 저기가 어디져?
조이- (
) 07/25[03:06]
미국이죠- (웬 청문회요? ^-^; )
박노훈 (
) 07/25[03:28]
지붕 낮은 건물들과 넓은 정원... 우리나라도 땅덩어리가 넓었으면 하는 마음이... 참으로 평화로움이 베어 있는 풍경이네요. ^^
박노훈 (
) 07/25[03:29]
아! 그런데 종은 어떤 연유로 떼어 낸 것이지요? 무슨 특별한 이유라도... 예배당엔 종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조이- (
) 07/25[17:27]
보기에만 평화롭지 햇빛에 풀들이 다 타죽어요- ^-^;;;;;
조이- (
) 07/25[17:27]
오늘 가니까 종을 달아놨더군요... 청소했나봐요,....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