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상가에 기거하는 고양이입니다.
지붕있는 집이 없어서 비가 오거나 하면 쫄딱 다맞고 있는 답니다.
불쌍해 죽겠써여...
가끔 쏘시지나 쥐포를 던져주고 쓰다듬었더니 요즘 저만 지나가면 "야옹"거리면서 처다 봅답니다.
옆에 가스면 조타구 몸을 비벼대구..ㅋㅋ 귀여워여~~
아침이오면 07/25[10:13]
저아서 비비는게 아니구여.. "넌, 내꼬얌'하는 맴으루 자기의 체취를 묻히는거죠.. 딴 괭이들어 넘보지 몬하게... ㅋㅋㅋ 딱~! 걸린 고고11님.. ^~^;;
고고11 (
) 07/25[10:17]
헉!저거 숫넘 이에여!!!ㅡ,.ㅡ;;
미야 07/25[10:18]
눈빛이 요염한게 트레스젠더 아닐까염??? 하리수 마냥...ㅋㅋㅋ ===333=33=3
곈이 07/25[12:39]
빨래줄로 목을 묶어놓은건가요.. 아구야~~
고고11 (
) 07/25[14:14]
목걸이는 있써여~곈이님^^*증거===>방울이 살짝 보임^^*
무지개떡 07/25[15:36]
쥐..쥐포는 안되염!!
체인지맨 07/25[17:23]
앗! 우리 사무실에 놀러왔던 그 고양이 아닌감??~
최지일 07/26[12:59]
아..넘 귀여워요..아 귀여워...흑흑..나두 키우고 시포라..
갈지마오 (
) 07/27[10:02]
저 빨간줄로 고양이나 개를 묶으면 줄이 목살을 파고 든답니다.줄을 바꾸든가 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