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리를 먹었어요~~~홀홀홀 ^ ^

오도리를 먹었어요~~~홀홀홀 ^ ^

지눙 0 250 2002.07.26 23:19
사무실에서 퇴근하기 전에 라면 끓여 먹고 왔습니다.
허전했습니다...
갑자기 전화가 오데요
앞집에 사시는 집사람 사촌오라버니의 전화....
"오도리 먹으로 오라고...."
오도리??? 아하 그 비싼 새우~~~ 냅다 튀었습니다.
한두마리가 아니더군요.... 산지에서 산 가격이 한마리에 2500원이라네요...(팔때는 4000원정도 한데요....)
고걸 여덟마리나 먹었습니다!!! 우하하하
근데 오늘 안 사실이지만 정력에 좋타네요..... @@*
그래서 딴거 안먹고 오도리만 집중공략했습니다.... 헐헐헐
근데 사진이 영 아니네요...
하도 급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

211.193.213.137audioboy (audioboy@hanmail.net) 07/26[23:23]
급해서가 아니라 힘이 솟으셔서 손이 덜덜 떨리신건 아니구욥? ^^* 맛있어 보여요...배고픈데...
211.207.170.50고고11 (ilyoung70@hananet.net) 07/26[23:53]
으~지금 저게 필요한데!!!~~안주~~~
218.153.163.129박노훈 (hoon@softnhard.co.kr) 07/27[04:43]
열심히 돈을 벌어서 나도 사먹어야지. 여덟마리까지는 안되더라도... ^^
211.49.71.106강백호 (tomatonet@mac.com) 07/27[05:22]
아 ~~ 배고파...ㅜㅜ 편의점에라두 가봐야 겠네여....^^
211.38.172.190giri (giri68@lycos.co.kr) 07/27[09:16]
저거 진짜루 맛나여.......
210.94.115.191지눙 07/27[09:24]
쫄깃하고 부드러움의 조화라고나 할까나~~~~~~
211.109.196.230뚱이 07/27[09:40]
태어 나서리 한번도 못먹어본 오도리 으~~~ 고단백질의 육질 ! 많이 먹으면 다음날 쫙~~ 한다던데 지눙님 괜찮습니꺼? ^^
211.187.51.12윤찡 (yewngu69@hanmail.net) 07/27[09:44]
이야 맛있겟당...ㅠ_ㅠ
211.104.45.133스프링롤 07/27[10:01]
어제 저녁부터 굶었는뎅.. 아... 배고팡.... 군침
210.94.115.191지눙 07/27[10:04]
속 좋턴데요........ 역시 나는 오도리 체질이야~~~~ 근데 너무 비싸요.......ㅋㅋㅋㅋㅋ
211.212.47.248몰라^^ 07/27[10:07]
새우하고 오도리하고 같은건가여? 오도리는 첨 들어봐서리..
210.94.115.191지눙 07/27[10:18]
몰라요~~~~ㅋㅋㅋㅋ 저도 어제 첨먹었어요.... 약간 크고 색이 짙은 게 오도리라고 하던디....
211.243.62.246찐빵 07/27[11:18]
맛난거 드셨네여... 부러버~~
제가 알기론 양식 새우를 오도리라고 합니다.
자연산 대하보다 크기가 작고 색이 짙습니다.
자연산은 2~3년씩 크지만 양식은 1년 밖에 키울수가 없다네여.
날씨가 추워저 얼음이 얼면 키울수가 없데여 그래서 그전에 다 출하한답니다.
믿거나 말거나 였습니다........
61.254.136.93totoro 07/27[13:10]
우우우우...나두 오도리 먹구 자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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