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도 없고 해서 시트 컷팅해서 장난 한번 쳐봤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장난쳐놓으니
돈안들이고(친구가 컷팅하거든요... 계네 회사 심볼하나 만들어주고 공짜로 컷팅했어요.... 그러고 보니 너무 비싸게 한건가????) 제법 디자인하는 회사 분위기 나네요...
부산에 계신님들 한번 놀러오세요.....
하고 이제 청소해야 것다....

giri () 07/26[17:51]
놀러가도되나여....헐헐...그러면...외근가는길에...
지눙 07/26[17:54]
그럼요..... 놀러오세요....단 맛나는거 들고오세요......ㅋㅋㅋㅋㅋㅋㅋ
고고11 () 07/26[18:28]
왠지..이런것이 진정한 삶 의맛....
아침이오면 07/26[19:46]
지눙님 그저 부럽슴다.. 아~주 머찌네여..^^;; 아침이두 부산에 놀러가구시포여... 특히 지눙님 삼실에^^;; 히~ 단.. 양손은 가볍게.. 안되나여? --;; 그저 희망사항임당.. ^~^;;
행복한나무 () 07/26[19:48]
울 삼실에두 놀러오셈,,마음은 비우고,,양손은 무겁게^^v
지눙 07/26[19:50]
그냥 무겁게 가면되지요.... 벽돌이 좋겠지요???ㅋㅋㅋㅋㅋㅋㅋ
무지개떡 07/26[20:04]
예뻐요..
뚱이 07/26[21:42]
근디 사무실이 어디 쯤에 있나요. 전 사십계단 근처인디
지눙 07/26[22:24]
사십계단위에 삼원퀵프린팅3층건물....(여기 토맥에다 우리사무실 위치 도배를 하네요...ㅋㅋㅋㅋ)
하하하 07/27[01:37]
그런 시계걸지 마시고 구멍뚫으셔서 분해된시계?(시계 부품파는 곳에서 구하실수 있겠죠?))이용하셔서 시침하고 초침을 드로잉의 일부로 쓰셔도 되지않을까요? 왜 돼지꼬랑지 같은 드로잉 라인 있잖아요. 물론 시계도 진짜로 작동을 하고요.
하하하 07/27[01:52]
물론 이것도 제 개인적인 의견? 취향?인데요. 밑부분 검정색에 흰글씨가 너무 두꺼운것 같아요. 서체 자체도 위의 드로잉과 따로노는것 같고요. 차라리 위의 툴들(손, 스포이드...)드로잉에서 쓰신 그런 서체가 더 잘 어울릴것 같은데요.저 그서체 쓴적있는데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아참 그리고 시침,초침 다실때 검정색 대신 투명한 아크릴 판을 쓰셔도 재밌겠네요. 아니면 회색도 괜찮고요. 시침, 초침의 그림자가 멋일을겄 같아요.
하하하 07/27[02:05]
제가 계속 너무흥분을 하네요. 제 사무실도 아닌데. 벽뚫어서 시계 박는거 대신에 왜 요즘 영사(프로젝팅)시계있잖아요. 그 아이디어도 도 괜찮겠지요? 문제는 대낮에 별로 효과가 안나겠네요. 그리고 나머지 드로잉들과 어울리는 이미지로 영사될수있는 영사용 시계를 구하기도 힘들겠네요. 어째든 제가 좋아하는 느낌의 공간을 만드셔서 좀 흥분했던거 같네요.
audioboy () 07/27[03:50]
지눙님 멋쥡니다..^^*
강백호 () 07/27[05:26]
와~~~멋지네여 지눙님^^
지눙 07/27[09:31]
하하하님의 조언 감사히 받겠습니다.....하하하하 어제 급하게 만든거라 오늘 보니 좀 허접하긴해요.... 실제 작업을 일러에서 A4에다 해서그런지 크게 작업해노니 사이즈가 좀 않맞는것 같고요..... 근데 저거 씨트를 포멕스에 붙이고 양면 테이프를 사용해서 붙였더니 벽이 일어나네요....허허허~~~~
뚱이 07/27[09:37]
바로 윗 동내 1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군여 담에 놀러 갈게여 잘하면 안면있는 분일 수도 있겠군여 ^^/
스니커즈 () 07/27[09:55]
좋습니다.
지눙 07/27[10:06]
뚱이님 한번 놀러오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손은 무겁게....(벽돌&블럭 사절!!!!ㅋㅋㅋㅋ)
뚱이 07/27[10:39]
하하하 그럼 팔을 살찌우게 하는 방법 밖에 없겠군여~~~~^^
helper09 () 07/27[16:56]
형 몇일전에 없던..... 또가믄 과일쥬스 사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