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의 삶

노년의 삶

석실장 0 255 2002.07.26 10:52
부산을 알려준 영화 친구를 기념하여, 이 다리(기차선로 위의 무지개다리)에서 삼일극장까지를 부산시에서 친구의 거리라 명명했더랍니다.

종종 과선교를 지나 철도건널목까지 산책을 하는데, 박물장수 노인을 매번 봅니다. 생계수단인지 소일거리인지 알 수는 없지만 오늘은 옆에 친구분도 계시던군요.

24.25.74.87갈지마오 (soonom@핫메일.com) 07/27[09:36]
옛날에는 난간 색이 회색이었는데 친구의 거리로 되면서 칠을 새로 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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