얽키고 설켜서....-_-

얽키고 설켜서....-_-

무게 0 306 2002.07.27 12:34
이사진이요..사연이 많아요..
저번에.광주 퇴촌 분원리 남한강변에 가서..생각에 수초+새의 사진을 찍으로 갔었는데..
경치도 영 아니였고...새도 한마리도 없었어요..
꽤 멀리까지 갔는데...동네 개천에 있는 수초마냥...이것밖에 못 찍었죠...
요거 조금더 로우앵글로 찍을려다가..오른발이..진흙에 철퍼덕...-_-
또 강가 구석탱이 로 들어가서 찍는데...
서울넘버의..껌은 중형차가 갈대숲 사이에 차세워놓고...미풍양속을 저촉돼는 일을...-_-...
무안해서..더 찍지도 못하고...나왔죠...쩝.....
하튼..가서..소득 꽝이였었죠....-_-


211.212.47.248몰라^^ 07/27[12:36]
미풍양속이라녀? @@
218.148.177.165무게 07/27[12:39]
날씨 비도 왔었어요..하늘도 뿌옇고...-_-
211.193.220.243audioboy (audioboy@hanmail.net) 07/27[13:14]
무게님 그럼 타킷을 바꾸셔서 촬영을 하셨어죵...ㅋㅋㅋ
218.148.177.165무게 07/27[13:34]
두들겨 맞을일 있습니까?-_-......
211.193.220.243audioboy (audioboy@hanmail.net) 07/27[13:49]
아니 감히 누가 무게님을 때릴수가 있겠어욥^^ 머리색바꾸시고 슬램덩쿠 멤바 스타일이신데^^
218.148.177.165무게 07/27[13:53]
그쪽은 깍두기스타일이던데...-_-스모선수 같기도 하구..-_-
211.193.220.243audioboy (audioboy@hanmail.net) 07/27[13:59]
에잇...당했다...ㅡ,.ㅡ 무게선생님 용서하세요~ ㅎㅎ
203.240.176.174독락천사 (dokrak@intizen.com) 07/27[14:11]
좋은데요.....^^ 좋은사진 감상 잘 햇습니다. ^^
211.207.170.50고고11 (ilyoung70@hananet.net) 07/27[14:33]
어려서 부터 난 이런 수풀이나 갈대밭 대나무숲을 보면 닌자가 생각난다
어딘가에 항상 숨어 있쓸꺼 같은.....닌자..
211.109.196.230뚱이 07/27[14:39]
사진이 멋지군여 초록풀 사이사이로 빨간 색이 튀니까 좋네여 아쉬운것은 배경이 청명한 하늘이었으면 좋았겠군여
211.222.194.83무게 07/27[14:46]
닌자......ㅋㅋㅋㅋㅋ....그러게요..뚱이..님..하늘이 파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불구...부슬부슬 비내린 날이였슴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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