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부했습니다.

사실 고장난 부분은 라인의 끝부분인 것으로 확인되었고

그것만 교체하면 되는 것인데, 이것을 AS맡기기도 그렇고

새로 구입하기도 그렇고 무작정 분해해보기하고 도전했습니다만.

우측하단의 하얀색 링? 말고 바디색상의 링이 본드로 자알 붙어있어

왠만하면 안떨어지니.. -_-;; 결국 상처가 생겼습니다.

조심해도 생기니-_-;;; 분해하실 분들은 꼭 한번쯤 다시 생각해보세요.

아..프로마우스여... 너의 생명도 다 꺼져가는 구나...

소모품으로 전락해버렸지만. 나는 너를-_- 버리지 않으리...

박제라도...해서 ....-_-;;;;;;;;

고고11 () 08/14[03:26]
컥..마우스가 난자 당했따..ㅡ,.ㅡ;;
드뎌 분해를 하셨끈녀...^^*
茶雨 () 08/14[03:54]
^^; 분해는 했는데, 의외로..애플에선 "나사"를 안쓰는 디자인이 많은거 같아요
민이아니얌~* 08/14[04:23]
저도 마우스쪽 부분 라인이 끊어져서 결국 전 애플하고 좀 싸우고 교체 받았습니다...
쥐포 구입자나 애플케어 있는 사람들은 1:1교체 됩니다...
전 아이북 사용자인데, 애플에선 주변기기는 3개월 워런티만를 해줘서리...
아리 08/14[09:37]
호곡 너무잔인해요 ~ ^^
아침이오면 08/14[10:15]
저거염... 그대루 액자에 박아서 정말루 인테리어소품용으로 써두 되게또요^^;; 백에다가 전체모형을 하나 연하게 칼라출력해서 붙이면 더 저케쪄? ^^;;
푸름 () 08/14[11:11]
아침이오면님의 생각에 한표! 푸풋^^*
아침이오면 08/14[11:45]
푸름님의 한표에 도장 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