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은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
가슴이 아프면
아픈 채로,
바람이 불면
고개를 높이 쳐들면서, 날 리는
아득한 미소.
어디엔가 있을
나의 한 쪽을 위해
해매이던 숱한 방황의 날들.
태어나면서 이미
누군가가 정해졌었다면,
이제는 그를
만나고 싶다.
서정윤
스니커즈 (
) 08/24[10:41]
사진 자알 나왔네~~~~
몰라^^ 08/24[10:42]
그러게...ㅋㅋ
고고11 (
) 08/24[10:44]
맘에 안든다구 투덜 거리던데....내가 계속 구박 했쮜~ㅋㅋㅋ~
아침이오면 08/24[10:55]
다음엔 쓰리박을 하셔염..ㅋㅋㅋ ^^;;
바닥인생 08/24[10:57]
고고님도 서기한테 뭔가 드셨군 ㅋㅋ
물비늘하린 08/24[11:31]
성공했네염^^ 홀로님...
홀로서기 08/25[12:05]
난 이사진 이상한데... 넘 똥그리해서..ㅜ.ㅜ
유니야* 08/25[16:59]
음..사진..잘 나와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