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질긴 생명력-갈지마오

끈질긴 생명력-갈지마오

석실장 0 388 2002.08.27 10:47
내가 난생처음(기억에 남는)가본 삼일극장-로미오와 쥬리에트 연극본게 5살때.
영화 친구에서 난투극 벌리던 극장. 그 극장 옆의 삼성극장은 60년대 초로 기억함
-두 극장 모두 성인전용관,그리고 2편동시상영
길 건너 보림극장은 남포동에서 60년대말에 옮겨온 극장,
건물 개축하여 2층에 개관한 것은 건물주의 애착심이라고 함
세 극장 모두 최하류인데도, 땅값이 꽤 나감에도 불구하고
다른 극장들은 모두 문을 닫았는데도 아직 살아있는게 불가사의함.
관람료 세극장 공히 3000원. 비 오는 날 한번 가 봐?
삼성과 보림은 극장안 구경 못했슴.

210.94.115.191지눙 08/27[11:38]
들리는 소문에 동성연애자들이 득실댄다는데..... 소문뿐인가.... 가끔 시간 엄청 많이 남았을때 두편 동시상영관에 한번 가보고 싶던데... 매일 출퇴근할때 보던 모습이라 정겹네요...
210.221.20.189미투리 08/27[12:45]
서울에는 오래된극장들이 이제 죄다 헐리고 없어졌슴다...
예전에 화신백화점위에 있든화신극장(일명 학생극장 동시상영) 중부시장
안에 중부극장 운동장앞에계림극장 광화문네거리에 국제극장명동코스모
스백화점 맞은편에 명동극장 명보극장뒷켠에 주차장으로 쓰이는 초동극장
을지로 3가에 있든 파라마운트극장은 식당으로 변하구그나마 지금까지 옛
모습을 지키고 있는대표적인 극장은 중앙극장과 스카라극장 뿐인걸로 기
억이 되는군여 나머지개봉관들은 죄다 헐고 새로짓고 옛모습을 찾아볼수
있는곳은 아마 이곳두어곳 뿐이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211.183.164.215버거 (design_b2000@yahoo.co.kr) 08/27[13:45]
지금은,,동시상영중이져,,--+
211.187.228.224석실장 (stonehd5577@hanmail.net) 08/27[14:02]
동성연애자의 모임터라? 징그럽다.게시판에 글 올림
24.25.74.125갈지마오 (soonom@핫메일.com) 08/28[12:31]
실장님 대단하심니다. 전 다가봤는데 역시 보림극장이 동성애자들이 많더군여. 내친구가 중학교때 당한적이 있음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