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작은 여행을 다녀 왔다,,,,
알려진 곳이 아니어서 정말 조용하고 한적한 곳
들리는 것은 새소리 계곡물 흐르는 소리뿐
그래서 더 편안하고 아늑했던곳 이다.
밤엔 그소리가 너무나도 청량하게 들렸던 계곡이다,,,,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간다면 그 사랑이 배가 될것이다.
내가 장담한다,,,,,흐흐흐
주위 풍경도 넘 아름 다웠다,,,,
우리 시골에서도 흠히 볼수 있는 풍경 이었지만,,,,기분 대문 일까?
암튼 아름다웠따.
그곳엔 집이 3채 정도 있더군
경치 존데서 사는 그사람들이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했다.
외지 사람을 오랜만에 봐서 일까?
광장히 뻘쭘했떤 산골 소년,,,,
동네 아이들과 어느 정도 친해 져서 단체 사진을 찍었다.
연신 김치를 외치면서 V자를 그리라고 했떠니
오른쪽 아이만 살짝 그리더군,,,,--;
순박한 것,,,,ㅋㅋ
그곳엔 사슴도 있더군 역시 낮선 이방인에겐 경계를 하더라고,,,,
계곡 앞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안개가 너무 짖게 끼었다.
아쉬움이 있다면 좀더 날이 좋았더라면 하는 맘이,,,,
비싸이너 07/15[11:30]
햐~좋은데효~~@@
윤찡 07/15[11:44]
오호~넘머저요...
발데미르 07/15[12:18]
여기가 어디죵?
마뇽 07/15[12:53]
멋집니다~^-^
★쑤바™★ (
) 07/15[12:53]
남자애들이 형제인것 같소..매우 닮은거시...ㅋㅋㅋ
눈매를 보아하니 부모님들 외모가 출중할 듯 하오....
사슴눈이랑 애들눈이랑..다 이뿌네~ㅋㅋ
한미소 07/15[15:14]
숨이 막히오~~~(캔님..또 딴지...부치셔야죠~~~<캔님 왈 : 뚫~어~~~~~~~~~~~~>
한미소 07/15[15:15]
첫번째..도 좋치만 사슴이...아주...쥑이네용..오~~~~
하늘아기 (
) 07/15[15:42]
뿔 어쩌셨나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