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한적했던 여행

작고 한적했던 여행

hillman^^ 0 374 2004.07.15 11:24
이번 주말 작은 여행을 다녀 왔다,,,,

알려진 곳이 아니어서 정말 조용하고 한적한 곳

들리는 것은 새소리 계곡물 흐르는 소리뿐

그래서 더 편안하고 아늑했던곳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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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엔 그소리가 너무나도 청량하게 들렸던 계곡이다,,,,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간다면 그 사랑이 배가 될것이다.

내가 장담한다,,,,,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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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풍경도 넘 아름 다웠다,,,,

우리 시골에서도 흠히 볼수 있는 풍경 이었지만,,,,기분 대문 일까?

암튼 아름다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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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엔 집이 3채 정도 있더군

경치 존데서 사는 그사람들이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했다.

외지 사람을 오랜만에 봐서 일까?

광장히 뻘쭘했떤 산골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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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아이들과 어느 정도 친해 져서 단체 사진을 찍었다.

연신 김치를 외치면서 V자를 그리라고 했떠니

오른쪽 아이만 살짝 그리더군,,,,--;

순박한 것,,,,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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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엔 사슴도 있더군 역시 낮선 이방인에겐 경계를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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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앞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안개가 너무 짖게 끼었다.

아쉬움이 있다면 좀더 날이 좋았더라면 하는 맘이,,,,


211.197.66.96비싸이너 07/15[11:30]
햐~좋은데효~~@@
203.234.134.5윤찡 07/15[11:44]
오호~넘머저요...
61.77.125.111발데미르 07/15[12:18]
여기가 어디죵?
211.105.225.76마뇽 07/15[12:53]
멋집니다~^-^
211.116.79.96★쑤바™★ (subager@hanmail.net) 07/15[12:53]
남자애들이 형제인것 같소..매우 닮은거시...ㅋㅋㅋ
눈매를 보아하니 부모님들 외모가 출중할 듯 하오....
사슴눈이랑 애들눈이랑..다 이뿌네~ㅋㅋ
211.192.13.20한미소 07/15[15:14]
숨이 막히오~~~(캔님..또 딴지...부치셔야죠~~~<캔님 왈 : 뚫~어~~~~~~~~~~~~>
211.192.13.20한미소 07/15[15:15]
첫번째..도 좋치만 사슴이...아주...쥑이네용..오~~~~
61.98.204.17하늘아기 (hanulagi@empal.com) 07/15[15:42]
뿔 어쩌셨나요?..-_-+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