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은 창덕궁 비원 입니다.
왕족들만이 찾아 볼수 있었던 비밀의 화원.... 그런 연유에서인지 비원은 언제나 알수 없는 야릇함을 선사하곤 합니다.
현재도 자유개방이 아닌 제한관람 방식을 취하고 있기에 그 신비로움이 배가되는 듯 합니다.
폭염이 도시를 집어삼킬듯 하지만...이곳의 고요함과 청명함은 잠시 잠깐이나마 명상에 잠길수 있는 여유를 제공 합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곳... 우리것이기에 너무도 자랑스러운 곳...
비원에서...
獨樂...
Nikon D100 + 17-55 F2.8G DX
★쑤바™★ (
) 07/22[09:58]
머....머찝니다...-ㅁ-;;
아침이오면 07/22[10:27]
왜 독락님 사진으로 보면 머찐데 가서보면.. =_=;; 지가 보는 눈이 없나봐여 ㅜㅠ
빚돌이 (
) 07/22[12:21]
짝짝!!!! 난 왜 사진찍으면 저런 느낌이 안날까
홀로서기 07/22[20:07]
아야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