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삼실에 현란한 손님이 왔어요...^^
다름아닌... 크리스마스 트리~~
한번도 삼실에 이런거 설치 안했었는데...
맨날 꽃 주문하는 꽃집에서 고맙다고 선물로 보내왔네요...
사진에 좀 못생기게 나왔는데...
그래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제법 나는군요...
아~~~~ 어느새 크리스마스라니.....!!!!
저거보고 있으니 올해는 집에 저도 트리하나 설치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여...
생각난김에 얼릉 주문해야지...ㅋㅋㅋㅋㅋㅋㅋ

신삥 12/02[15:55]
오홋,,,,다솜님...저거 보니간..벌써부터...싱숭생숭하네효..ㅋㅋ.^.,^...이쁘눼요..^.,^..
고-_-고 12/02[16:05]
저거슬 보니 회사 다닐때 크리스마쓰 트리 하던 기억이 남미다..
아..그때가 언제덩가...ㅜ_ㅡ..
아...내 어린날의 추억들이여.....
유니야 12/02[16:11]
글게..나두 회사댕길때 울 여직원 애들 한 30명 모여서 벽에 치렁 치렁
늘어뜨리고.. 회사식당 한구석에 트리 만들고..그랬던 적이 있는데..

히야미 12/02[16:23]
울집도 언능 크리스마스트리를 창고에서 꺼내와야겐네여~ 다리가 부실하긴하지만~ ^^
이프로 12/02[16:25]
와우.....조으시겠네요
쫄 12/02[16:28]
다솜~,,, 그거 집이랑 가게에두 하나씩 해놨는데,,, 진짜 기분나더라,,
캐롤까지 틀어놔바바,,, 진짜 크리스마스 가터,,, ^^
푸름 12/02[18:12]
아~~앙~ 크리쑤마쑤~^^*
다솜^^ 12/02[18:51]
눼~~~ 쫄언니 말처럼 이번에 기분좀 내볼까봐여.... 집에서 분위기좀 잡아봐야지...ㅋㅋㅋ 눈이 와이리 안오노....이번 크리스마스때 하얀세상이였음해여...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