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미륵사 석불입상의 전설...

전설에 의하면 마의태자와 누이 덕주공주 일행은 국권회복을 위해 강원도 금강산 한계산성으로 향한다. 길을 가던 중 월악산을 앞에 둔 계곡 깊은 곳에 이르러 하룻밤을 지내게 되었다. 그 날 밤 왕자는 관음보살을 만나는 신기한 꿈을 꾸었다.
“이곳에서 서쪽으로 고개를 넘으면 서천에 이르는 큰 터가 있으니 그 곳에 절을 지어 석불을 세우고 북두칠성이 마주보이는 자리의 영봉을 골라 마애불을 이루면 억조창생에게 자비를 베풀 수 있으리니….”
잠에서 깨어난 마의태자는 이 신기한 꿈을 누이 덕주공주에게 전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공주 역시 같은 꿈을 꾸었다. 다음날 서쪽 고개를 넘은 일행은 그곳에 석불입상을 세우고 북두칠성이 마주보이는 최고봉 아래에 마애불을 조성하였다. 그리고 마의태자는 석불입상이 세워진 미륵사에, 덕주공주는 마애불을 조성한 월형사에 머무르게 된다.

신기한것은 이 석불입상의 얼굴에만 이끼가 끼지 않는것을 볼수 있슴미다.
얼국쪽에만 누가 세수를 시켜 놓은듯 깔끔한것이져....이 불가사의한 현상은
과학적으로도 증명이 안되었다고 함미다.

누가 시간남 파헤쳐 주세혀~~^^*

macquy 12/02[15:38]
그거 참 신기하군요...^^
신삥 12/02[15:44]
그거슨 혹시...사진상 햇빛의 각도로 추정해 볼때에...직사광선에 의해..이끼가 자랄조건이..좋지않아..그런게 아닐까싶소..아님말구....에이씨..텨!...=3=3=3
고-_-고 12/02[15:56]
....-_-::
믿음을 가지시오...
신삥 12/02[16:09]
아직 종교가 업쏘...-.,-;;;
유니야 12/02[16:24]
신삥옵 종교를 가지시오,,, 시르면 말구,,,:p
쫄 12/02[16:28]
몸에 왜 이끼가 끼는지가 훨씬 더 궁금함,,, -_-^
신삥 12/02[16:35]
유니야...노력해보게쏘...^.,^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