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꽉 찬 제 아들입니다.

6개월 꽉 찬 제 아들입니다.

베더 0 297 2002.12.07 00:45
이제 벌써 6개월 된 제 아들입니다.
막 기어 다녀서 요즘은 한 눈 팔수가 없습니다.
신발들을 아주 좋아하는지 거기만 가려 하고 저 처럼 컴퓨터만 보면 기어듭니다.
벌써 제 아들이 이 글을 쓰고 있는 아이맥의 동글이 마우스를 돌아가시게 했습니다.
남 들보면 애들 때문에 망가지는게 생기다고 하던데 컴퓨터가 딱 걸렸습니다.(저희 집엔 컴책상이 없어서 15센티 높이의 다과상을 책상으로 쓰기에 항상 아기에게 공격당합니다) 책상 살려고 했는데 마우스를 먼저 사야겠습니다.
제 아내가 뒤에서 책상을 주실분들은 연락달라고 합니다..ㅋㅋㅋ ^^;


12.247.21.190누구게 12/07[09:27]
총명하게도 생겼네요.^^ 글구 딥다 큽니다.^^ 벌써 6 개월인가요...
61.74.131.138 12/07[10:36]
아우~~~~~~~~~~~~~~~~~또랑또랑하구 넘 기엽네여 -0-
211.179.63.196아기엄마 12/08[09:02]
아토피 있나봐요.... 머리스타일 쥑인다.... 많이 컸네요... 어구구,,,, 기연것,,,,
211.38.146.93호유화 12/08[14:47]
어이구~~ 고놈 참 자~~알 생겼네. 똘똘할꺼같구 잘생겼고 참 좋으시겠어요.
211.113.192.93베더 12/08[16:36]
아토피아니구요... 침을 넘 많이 흘린다음에 추운데 나갔다 왔더니 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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