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섶을 열심히 냄새 맡던 넨내 근처에서
말벌이 날라올라 내 얼굴을 스치듯 지나갔는데
갑자기 터지는 넨내의 비명에 황령산이 떠나갈뻔 했습니다.
벌침에 왼쪽 귀에 맞았나봅니다.
그 쇼크 뒤 1시간 뒤의 모습입니다.
여전히 귀 한쪽을 움추리고 있는게 아직 아픈 모양입니다.
발라줄 약도 없고….
★쑤바™★ (
) 08/16[18:30]
허억....아..아프게따...=ㅁ=;;
지여니 08/17[12:29]
아프겠지만 왠지 귀여워서 웃음이 나오네요
비사이너 08/17[14:44]
넨네가 전번보다 살찐것같은데효~~@@
루시 08/28[14:44]
불쌍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