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한 오후..(백수가 그르치 머..)...컴터에 앉아서 음악시디 굽고있는데...
밖에서 희미하게..(점점 가까이...)
XXX씨~~!! 택배왔어요~~XXX씨!!!!
헉!!!! 설마....설마....(제발....)
갑자기..문을 쾅쾅! 두드리더니 ㅡ,.ㅡ;;
미달이씨!! 택배왔어요!!!!!(으악!)
......정말 문열기가 민망하더군요 ㅡ,.ㅡ 온동네 떠나갈듯..
미달이씨!!!라니....ㅡ,.ㅡ;;
도대체 누가보낸고얏!!!!(우씨! 쪽팔려!..택배아저씨의 그.억지로 웃음참는 모습이 ㅡ,.ㅡ;;)

도대체..머지? 누가보낸거지?

헉!! 백호님 미워요!!!!


그래도...멋인네요^^

ㅡ,.ㅡ;; 옆에..넌 도대체...머니(비교된다야....)ㅋㅋ
백호님...오늘 피규어 도착했어요....(신속배송!~~와~~~)
남친이 크게 만족할듯 ^^(남친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랍니다..^^)
근데...미달이라니...넘했어요!!!!
무찌맘~* 12/27[16:24]
멋지당...ㅋㅋ
감기모드쏘스 12/27[16:27]
으하하하하하하하,,,,,,
무찌맘~* 12/27[16:29]
앗...두르넷 모뎀 내꺼랑 똑같은거당...백호네꺼랑두...^,,,^
헤베 12/27[16:42]
오빠가 욜라 조아하게따.. 왠일이냐..니가..-_-;
미달이 12/27[16:46]
나 이제 그지니깐...니가 먹여살려줘...
강백호 12/27[16:49]
신청서에 그냥 "미달이"라고 써있어서...^^
무게 12/27[17:20]
푸하하하하~~~~미달이씨.....ㅋㅋㅋㅋㅋ
요세미티 12/27[17:38]
차칸 미달 ^~^
버거 12/27[17:39]
뻐하하~~~^^....
이프로 12/27[18:14]
미달씨.....케케케.....^^
지미 12/28[11:53]
무게씨,,,버거씨,,, 이프로씨,,,
닥 12/29[00: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