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6월..

3년 전..6월..

마뇽 0 432 2004.08.31 20:22
결혼 기념일도 얼마 남지 않았고 해서 올립니다..
9월 16일인데 그때 가선 일이 많이바쁠것 같아서요...

보시다시피 야외촬영 사진이라.. 엄청난 메이크업을 한 사진입니다^^;;;

날도 덥고 드레스도 무거워서 많이 힘들었지만
턱관절이 아플정도로 하루 온종일 웃었던 적은 저날 뿐이었던 것 같네요^^

무거운 앨범 낑낑대며 스캔 받았는데...
스튜디오에서 어찌나 뽀샤시처리를 많이 하구..게다가 코팅까지 되어 있어서..
좀 뿌옇네요...

이쁘게 봐주시구요^^ 덕담도 많이 남겨 주세요~~*


◎ ⓙⓔ♡ⓝⓖ 09/01[00:27] 61.253.43.2
◆럭셔리하믄서도...
♧판타스티끄하믄서도...
♡엘레강뜨하믄서도...
☆뷰티플~~ 하네여~*^^*
/////////////////////////
★추카추카드려여~
▶영원토록 사랑과 행복 만땅하시길~▩ ^^
◎ KENWOOD 09/01[09:39] 210.218.232.136
아름다운 두분사이에,,,
이젠 두분을 쏙빼닮은,,,이뿐아가의 모습이,,,씨익^0^*
언제나 변함없는 밝은미소 간직하시길,,,
^---------------------------------------------------------^*

◎ 마뇽 (salangii@empal.com) 09/01[10:30] 211.194.78.254
감사해요~^^ 저때는 참 피부도 탱탱하구 이뻤었는데... ^^; 포토샵과 뛰어난^^ 사진기술이 빚어낸 작품이라 더욱 판타스틱할수도..ㅎ ㅎ 더 이쁘게 더 열심히 살아야죠~^^V
◎ giri 09/01[10:41] 210.180.21.214
음...누구세효....
◎ shark 09/01[11:42] 61.253.186.15
예쁘다....심술난다~~ ㆅ 행복하세요
◎ 빚돌이 (sk1460@hanmail.net) 09/01[11:50] 61.105.109.130
와!!! 마뇽님!! 여자분이셨넴,
전 남잔줄 알았더여~~~
진짜 차카고 이뿌게 생기셨어여,, 피부진짜 탱탱함돠,,
◎ 빚돌이 (sk1460@hanmail.net) 09/01[12:48] 61.105.109.130
군데, 마뇽이 마농의샘할때 그 마농인가염?
건 마농이었는뎀, 그영화 무지 야한영화였는데, ㅋㄷㅋㄷ
◎ 마뇽 (salangii@empal.com) 09/01[12:56] 211.194.78.203
ㅋㅋㅋ 마농의 샘이란 별명을 가진 선생님이 계셨더랬죠..고등학교때.ㅋㅋㅋ 제 아뒤는 그 영화하곤 관련없숨다^^ 이쁘다니 감솨... 착하진 않은디^^;;; 기리님..못 알아보겠죠? 음..메이크업의 경지는 야회촬영인가보아요~^^*
◎ ★쑤바™★ (subager@hanmail.net) 09/01[15:50] 211.232.223.94
앗!!!
마뇽님~~~~+ㅁ+;;;;;
상단 왼쪽사진...중세시대 공작부인 같으셈~~~~
하아....
난 가끔 이런거 보면....
진짜로 가끔..결혼이란게 해볼만 할 수도 있단 생각을 합니다...!!
너무너무 이뻐요~
간만에 보는 마뇽님 낭군님!!!ㅋㅋㅋ(사진이지만-_-)
두분 항상 행복 하시구요~~
그 모습 너무너무 이뻐요~
지금까지처럼 늘 한결 같으시길~!!(*__)/
◎ ★쑤바™★ (subager@hanmail.net) 09/01[15:53] 211.232.223.94
빚돌이님 말씀 보니깐..
예전에 마뇽님이 마농의샘 이라는 별명을 가진 고딩-_-시절 선생님 얘기 해준거...
그거 생각나요..ㅋㅋ
그때 지역방에서 그 글 보고 많이 웃었었는데..ㅋㅋ
울 마뇽님 사진 여러번 올라 왔었는데..-_-;;
빚돌이님은 이제서야 성-_-정체성을 파악 하시다니~ㅋㅋ
울 마뇽님..지금도 아기피부 같이 고우십니다!!
(실제로 본 제가 보증함다!!^^)
◎ 마뇽 (salangii@empal.com) 09/01[16:51] 211.105.225.100
쑤바님..참...민망하게스리.. 너무 칭찬을...사실 사진 올려놓구도..누가 태클걸까봐..찌끔 조마조마하네요 ..^^;
◎ 마뇽 (salangii@empal.com) 09/01[16:59] 211.105.225.100
중세부인복 비스꾸리한 옷은..사이즈가 크고 뒤에는 옷핀으로 도배를하고 겨우 찍었죠.. 빨간 립스틱도 갖고 있던 걸로 엉겹결에 바르고.. 제 친구가 못오구 신랑친구가 따라다녀서..메이컵이나 옷을 저 혼자 신경쓰느라 좀 고생했던 생각이 나네요..
◎ 빚돌이 09/02[23:52] 221.143.219.37
쑤바님 글 일꼬, 반성했더여 지송지송,,
글애서,, 마뇽님 사진글마다 리플달었져
뒷북이지만 확인해주세염,,,
우리 친하게 지내여 으흐흐흐흐
제가 안잡아 먹을께염,
후루루룩~~~~
◎ 마뇽 (salangii@empal.com) 09/04[10:49] 211.105.223.3
리플 시간대가... 요즘 야근 많이 하시나봐요.. 건강 잘 챙기시구여..직업병도 조심하시구요^^
◎ 마뇽 (salangii@empal.com) 09/04[10:58] 211.105.223.3
저두 사진보기전까진..빚돌이님이 남잔줄 알았죠^^;
야근하시느라 바쁘신데.. 사진들에 일일이 리플까지...(_ _) 감사해요~
저두 리플 달았슴다. 글구 쑥털털이...그거 마른쑥하고 멥쌀가루하고 설탕하
고 뒤적뒤적해서..쪄낸 떡비쓰꾸리한 쑥범벅 아닌가요? 먹고싶네요 ㅎ ㅎ
◎ 빚돌이 09/08[19:54] 218.236.236.113
흐미 이럴수가,,
쑥털털이를 아라여? (김영철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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