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구입,,,

가구구입,,,

KENWOOD 0 426 2004.09.16 09:31
울아가 방을 장식할 가구들을,,,
어제 침대랑 의자를 마지막으로 구입했답니다,,,
침대는 좀더 큰 다음에 사줄려고 했는데,,,
"아빠,,,아빠,,,희정이 침대 사줘사줘사줘~~~~~"
어제 결국 사줬답니다,,,
며칠있으면 가지고 올껀데,,,
기뻐서 팔짝 팔짝 뛸 울아가 생각하면,,,씨익^-^*

61.105.109.130빚돌이 (sk1460@hanmail.net) 09/16[10:00]
저런방에서자면 이뿐꿈만꿀려나~
220.127.86.181레인러브 09/16[10:08]
나도 저런방에서 자구싶다.. 이뿌네요...
218.159.224.43푸름^^* (poorum@mac.com) 09/16[10:25]
오옷! 이거슨 뽐뿌질?염장질? 희정이 부럽땅~^^*
210.180.21.254giri 09/16[11:37]
음...
61.72.101.201깡순.. 09/16[12:14]
공주님 방이네..와존히..^^좋겠당..
210.218.232.170KENWOOD 09/16[12:38]
요즘은 울아가꺼 구입하는 재미에 푹빠졌답니다,,,
부모맴이란게,,,^^*

211.51.248.207에릭 09/16[13:31]
빳빳한 현찰이 많이 들어갈텐데...캔님 힘드시겠습니다. ^^
210.218.232.170KENWOOD 09/16[13:59]
꼬깃꼬깃접어놓은 지폐,,,-.,-(에릭님은 잘아시죠,,,)

210.180.21.254giri 09/16[18:28]
음...동생이 가구점하는디...비싸게 쌋죠... -.,-
211.194.32.59블루$화이트 09/16[18:36]
캔님 이런말하면 섭하겠지만요... 지금그렇게지극정성으로 받들ㅇㅓ봤자 희정이 시집갈땐 아빤 안중에도 업을텐데 그땐어쩌죠?서운해서리.... 저두요 그때생각하면비참해질까봐 자중한답니다... 대한민국딸가진아빠들마음이 다 캔님마음같지요.. 배신당하면 전화주세요
211.209.169.25앙뜨 09/16[23:01]
동화같아여~ ^^
210.218.232.170KENWOOD 09/17[09:27]
블루님,,,물론 그렇겟지요,,,
하지만,,,미래의 서운함이 두려워서 지금의 딸에대한 저의 무한한 사랑을 표
현 못한다면,,,그것보다 더큰슬픔이 없겠죠,,,그리고 와이프나 처형,처제가
장인어르신한테 하는거 보면 걱정할거도 엄답니다,,,그런 모습보면서 자란
울아가,,,잘하겠지요,,,그렇게 믿고 싶은게 부모마음이니깐요,,,우리 토맥에
딸가진 아빠들 모임하나 만들까요,,,^^*
211.228.59.125블루&화이트 09/17[11:53]
거참 좋은생각이시네요..... 근데.. 딸업는아빠들이 데모하면 어쩌죠? 질투가 여간아닐텐데....
210.218.232.170KENWOOD 09/17[16:27]
부러우면 딸놓으라고 하지요,,,추진하까요,,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09/17[18:46]
우아아~~희정이가 너무너무 부럽다...ㅠ.ㅠ
울아빠는...쑤바방에 있는 레이스가 거추장 스럽다고...
틈만나면 뜯어-_-버릴라고 하는디..ㅠ.ㅠ
울 스누피 아저씨가 캔님 반만 닮아써도....ㅠ.ㅠ
으흐흐으으윽...ㅠ.ㅠ
211.222.239.89불끈토끼 09/21[12:46]
저런방에선 이불에 지도한방 그리는게 제격인듯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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