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지3,,,

주산지3,,,

행복한나무 0 428 2004.09.14 11:25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09/15[10:51]
빛바랜듯한 색깔이....
깊은 세월을 한숨처럼 품고있는 듯...
저 숲이 한숨을..후~ 하고 내쉰다면...
저 물결이 파르르 떨리면서 공명이라도 하려나....
음....
그 진동소리는...필시.. 슬픈 나무울음소리 같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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