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화면으로 쓰세요~^^*
KENWOOD 10/21[14:51]
고양이 좋아하시나봐요,,,고놈 참,,,귀엽네,,,
하늘아기 (
) 10/21[14:58]
아뇨 고양이 무서워해요...어렸을때 일화가 있어서리...ㅡㅡ;;
예전 외갓집에서 고양이를 키우다 버렸는데...암컷이었습죠~
근데 이놈아가 새끼를 낳아서는 외갓집 마루에 올려놓고는 사라지고 했죠.
당근,,,외할머니는 그새끼고양이 불쌍하지만 외사촌동생 알레르기 땜시 다시 버렸구요.
근데 그 담날 또다시 새끼고양이를 올려놓구 사라졌죠.
외할머니는 또 바깥에 버리시고,,,,
그러기를 세번을 반복했대요...
그후 며칠 아무일 없더래요...그러구 나서 한 일주일 지났대나?
아침에 외할머니 기절하실뻔 했답니다....ㅡㅡ;;
그 새끼고양이가 물려 죽어있는채로 마루위에 올려져 있었다고 하더군여....흐미~
역시 고양인 요물 맞아요...ㅠㅠ
동글이 10/21[15:49]
헛...무서운 일이...
군데..정말 정말 구엽네여..^^
KENWOOD 10/21[15:57]
저두 고양이 무서워해요,,,
예전 마당에 강아지키울때,,,도둑괭이랑 울강아지랑,,,한판 붙었는데,,,
이노무 강아지가,,,당하고 있다는거 아닙니까,,,명색이 강아지인디,,,
그래서 야구방망이로,,,도둑괭이를 잡았거든요,,,
살포대기에 넣고,,,죽은걸 확인후,,,그래도 맴이 아파,,,묻어줄려구,,,
산에 가서 땅파서,,,묻고,,,흙을 고르고 있는데,,,발밑이 꿈틀꿈틀,,,
등줄기에서 식은땀이 쫘악~~~~~~~~
그날이후,,,괭이근처엔 얼씬도 안합니다,,,-.,-
피에수:도둑괭이 방망이로 잡았다구 동물학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것
같아,,,한말씀,,,그날상황에선 어쩔수 엄떴음,,,울강쥐,,,온몸에 상처,,,제얼굴
이랑 팔에도 상처투성,,,오해마시길,,,
하늘아기 (
) 10/21[17:22]
ㅋㅋㅋㅋ 엄청 당하셨군요.
모르셨읍니까? 고양이 목숨이 9개라는 사실을.......으흐흐흐흐흐~
아침이오면 10/22[00:50]
전 퇴끼가 무셔여 =_=;; 예전에 명색이 사냥개라는 포인트?던가? 하여간.. 그런 견공이 있었는데.. 퇴끼를 첨 봤는지.. 냄시를 킁킁~거리다가 퇴끼가 코를 물어버렸걸랑여.. 그 후론 퇴끼한테 쫓겨다니는 사냥개의 초라한 뒷모습만 -_-;;
퇴끼가 그리도 무션 동물이였을줄은... 으~ 꿈에.. 퇴끼한테 코를 물리는 꿈도 간혼 꿨음.. ^^;;;; <= 어릴적에염
동글이 10/22[09:20]
울 신랑은 강아지(똥개)랑 뽀뽀 하다가 아랫입술 물렸는데
빵구가 났대요..
물을 먹으면 줄줄 새구....ㅋㅋㅋ
구래도 여전히 강아지 이뽀 하던뎅...똥개...ㆅㆅ
94 10/26[23:56]
ㅋㅋㅋ 넘 우껴. 댓글덜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
sooni (
) 10/28[11:50]
고양이두 무섭긴 한데..특성을 알면 또 않그래여..
전에 옥상에서 빨래를 너는데..이불빨래를 뒤집는데 어디서
새끼 고양이 하나가 툭 떨어져있니 뭐에여..그래서 그거 들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난리를 쳤져..
충격받은거 같아서 주사 맞혀서 박스안에 우유랑 이불
만들어서 떨어진 장소에 내놨더니..데리고 갔어여..
고양이는 새끼가 건강하지 않으면 높은데서 떨어뜨려서 죽여여..
건강하지 않으면 지만 고생이니까..
나는 비둘기가 무섭던데..
예전에 충무로 명보극장앞에 비둘기 엄청 많잖아여..
거기를 하루에 수도 없이 왔다갔다..했는데..넘 싫었거든여..비둘기..글구..똥..
근데 밤에 잠자다가 비둘기가 왕창 덤벼드는 꿈을 꾸고 죽는줄 알았져..
그뒤로는 으흐흐흐 띠러띠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