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막내딸담비~^--^

우리집 막내딸담비~^--^

미리내 0 492 2004.10.29 14:22
벌써 우리집식구가 된지..6년이 넘어가네요...
김포로 이사가면서...
요즘 우리담비가 기를 못펴고 살아요...

워낙 짖어대서...아파트 주민들과의 마찰때문에...
엄마가..담비 갖다버리신다고..ㅜ_ㅜ

그리하여,,,,,,,,,
이번주 일요일에..성대수술을 합니다...

담비한텐 미안하지만...그리 안하면...집에서 쫓겨날 판이거든뇨...-,.-

수술이 잘되었음 하는 바램이네여...

담비야~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길빌오~^^

61.98.100.36동글이 10/29[14:31]
처음엔 많이 우울해 할것 같은데...충격이 크겠네요..
태어나자마자 말 못하던 것도 아니고..
나이먹어서...
담비야...아프지 말고...나도 미안해....
61.98.134.107미리내 10/29[14:40]
동글이님....감사합니다...^--^
동글이님 말씀데로...수술 아주 잘될거라 믿어욤....
잘되야지요....앞으로 우리랑 끝까지 살텐데....^^
211.40.132.113KENWOOD 10/29[14:59]
음,,,힘내거라,,,담비야,,,^^* (맴이 아푸네구려,,,)
211.243.86.45하늘아기 (hanulagi@empal.com) 10/29[15:08]
에궁...벙어리라니....
61.98.134.107미리내 10/29[15:09]
캔우드님....ㅜ_ㅜ 잘될거라 믿어욤...
울엄마가...마르티즈인줄 알고 사온...담비....이제껏...설움도 마니 받았는데...
잘 .....살아야지요....ㅜ_ㅜ 믹스견은 개도 아니라는 우리나라..ㅜ_ㅜ
61.98.134.107미리내 10/29[15:09]
하늘아기님....이휴....구래두..우리랑 살려면...맴이 아프지만...
이휴.....한숨만 나오네요....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10/29[19:16]
넘넘 분위기 있다~~이불도 이뿌고 담비도 이뿌고~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10/29[19:17]
이제 목소리를 다시는 들을 수 없겠네요...너무 가슴 아파요..ㅠ.ㅠ
61.98.134.107미리내 10/30[09:44]
쑤바님...^^ 저럴때만 이뿌죠..화나면 처키같아요...ㅎ 잘 지내시죠?
정말 간만에 뵙네용~ ^^ 주말 잘 보내세용~^^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11/03[09:50]
미리내님두요~!!
요즘 저두 바빠서 못오다보니....정말 오랫만에 뵙네요...ㅋ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