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쥐분양★★

★★강쥐분양★★

빚돌이 0 629 2005.01.18 09:50
코커스파니엘이라구요,,영국출신사냥개래여,
이놈엄마가 새끼를 5마리 낳았는데,,
지금 분양중이거덩여,(우리 옆삼실사장님꺼)
첨엔 공짜라고 하더니,, 지금은 주는데로 받는다고하네여,
만원을주던,, 오백원을 주던 맘대로 달라네여,
제생각에는 5마넌 정도 주면 될듯해요(분위기상)

근데 고민인 건,
제가 강쥐를 한번도 키워본적이 없어서여,

사료값이 한달에 얼마나 들까여?

또 집에 사람이 없어서 하루죙일 이놈 혼자 집지키고 있어야 되는데,,
강쥐한테 못 할짓을 하는건 아닌지 고민도 되고, 집은 아파트거덩여,,

또 대소변은 얼마나 훈련시켜야 가릴까여?
아플때 병원델꼬 가면 보험안될텐데,,
병원비 마니 비싼가여??
암튼,, 지금 심각하게 고민중임다,

리플마니 달어주시어여

퇴근할때까지 결정해야대거덩여


61.105.109.130빚돌이 01/18[09:52]
참고로 이놈은 암놈이구요..
저는 무지무지 게으른 사람(성별:여)이거덩여,, ㅠㅠ^
61.105.109.130빚돌이 01/18[09:53]
아! 엄마젖땟데여!!!
61.105.109.130빚돌이 01/18[09:56]
근데 이거 마당에 묶어놓고 키워도 대나여??
211.186.148.213아프리카 01/18[10:05]
나도 가지고 싶다. 예쁘게 키우세요...^^
222.102.136.34블루&화이트 01/18[10:14]
그거 기르는순간부터 애하나 키운다고 생각하시믄되요 ~ 보험도 안되고 ~
61.32.43.91KENWOOD 01/18[10:17]
아마도,,,빚돌양과는 극과극일듯,,,
61.105.109.130빚돌이 01/18[10:18]
왜여??
222.236.115.150지나다 01/18[10:38]
돌보지 못할것 같음 키우지 마시길...나중 슬퍼 집니다~! ^^
61.32.43.91KENWOOD 01/18[10:40]
블루님 말씀처럼,,,아기 키우는거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218.155.100.54레인러브 01/18[10:40]
강이지 이뿌당...
218.155.100.54레인러브 01/18[10:41]
근데 키울려면,, 힘들텐데... 신경두 마니 써야하궁..
61.105.109.130빚돌이 01/18[10:44]
시골집에 델꼬 가면 어떨까여?
시아부지가 정년퇴직하고 심심하실텐데,,
근데, 시골집에 가면,, 그 날로 똥개 대거덩여, 남긴밥먹고,,
마당에서 진돌이랑 둘이 묶여 있어야 대는데,
61.255.71.181석실장 01/18[10:49]
아주 순한개입니다. 겁이 많으면 집 마당에서만 놀고 대문 밖 출입을 꺼립니다. 겁이 없다면 온 동네 쏴돌아다닐거고요. 입성좋아 아무꺼나 잘 먹습니다. 마당에서 키우는게 오히려
61.255.71.181석실장 01/18[10:50]
배설물 처리가 용이하지요. 엄청 먹는 개라 배설물 덩치도 알아줍니다.
61.98.100.36동글이 01/18[10:53]
강쥐는 먼 강쥐여...빨리 애기나 낳아 키우징...ㅡ,.ㅡ
210.114.133.93뽀샤시아기곰 01/18[10:57]
코카들은 석실장님이 말씀하신데로 순한개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개구장이기도 하구요.. 지금부터 6개월안에 주인알아보는것과 배변가리기등 훈련을 시켜야합니다. 6개월이 지나면 익혀지지가 않아서요..그리고 코카들이 식성이좋아서 마뉘 먹을꺼예요.. 크게 키우실려는분들은 사료랑 마뉘 주시고 작게 기르시는분들은 사료를 조금만먹이시지요..
61.105.109.130빚돌이 01/18[10:57]
<애> 얘기 왜 안나오나 했네 -,.-**
61.105.109.130빚돌이 01/18[10:58]
사료값이 대략???? 얼마나??
61.105.109.130빚돌이 01/18[10:59]
이거 다 크면 얼마만해지는거에여??
210.114.133.93뽀샤시아기곰 01/18[10:59]
그런데 모든지 적당한게 좋다고... 너무 마뉘 먹이시면 컨트롤이안될꺼예요.. 그리고 사료값에대해서는 머라고 말할수없는데.. 사료품질과 상표에 따라서 사료값이 달라집니다.. 먼저 사료 샘플(?)같은것을 먹인뒤에 설사를 안하구 잘먹는거를 고르셔서 해야됩니다.. 아니면 강쥐나 주인모두가 힘들꺼예요,.
61.105.109.130빚돌이 01/18[11:01]
윽,, 장난 아니네
210.114.133.93뽀샤시아기곰 01/18[11:02]
그리고 이제 막 젓을 때었다면 사료를 물에 살짝 불려서 주는게 좋아요.. 우드득 우드득 씹어먹으면..;; 걍 주셔두되구요.. 코카들은 소중형견에 거의 속해서.. 마뉘크면 6~8 키로 정도나가요.. 더 클수도있구요..먹는거에따라서 틀려진다고 볼수있어요..
210.114.133.93뽀샤시아기곰 01/18[11:05]
저희 강쥐같은경우에는 1키로 짜리 사료사묜 두세달은 먹는데 코카들은.. 한달정도면 끝날꺼에요... 밥은 아침 저녁 두번주시구요.. 강아지 산책자주 시켜주시구요.. 마뉘 놀아주면 우울증에도 안걸리고..좋아요.. 그리고 한달에 한번 구충약은 꼭 먹이셔야하구요.. 아마 사로가면 두알주시면서 하나는 오늘 하나는 일주일뒤 그렇게 먹이라고 하실꺼예요.. 그리고 병원에서 사면 비싸서.. 근처에 강쥐 키우시는분들에게 물어보시면 싸게살수있는데를 아실꺼예요.. 전주에도 두군데정도있구요..
61.105.109.130빚돌이 01/18[11:07]
>,< 미티겟다,
210.114.133.93뽀샤시아기곰 01/18[11:09]
그리고 애기가 이뿌다고 옷사주시지는 마세요.. 지금 한창클때라서.. 하루가다르게.. 옷이안맞을꺼예요.. ㅋㅋ 그리고 코카들이 사람도 좋아하구 애교도마뉘 부려서 넘이쁠꺼에요.. 장난이심해서글치... 글고 여름되면 심장사상충약이라고해서 먹여야되요.. 그게 쫌비싸요.. 한 육칠월달에 사서 먹이시면 되요.. 한달에 한번씩.. 그리고 발정이와서 새끼를 붙이실때도.. 발정왔다고 계속 붙이시면 안되구요.. 한번하면 한번뛰고 그런식으로하셔야되요.. 아주안해도 애기들한테는 스트레스랍니다.. 그리고 접종도해야될꺼에요.. 3차까찌는 지금 몇차까지맞았는지몰라도.. 좀비쌀꺼예요.. 언니 등골이 휠지도 몰라요.. ㅋㅋ 글고 방에서키우실려면 지금부터 꼭 배변훈련하세요.. ^*^ 말을넘마뉘 해서 죄송해요ㅠㅠ 올만에와서리..
210.114.133.93뽀샤시아기곰 01/18[11:11]
빚돌이언냐한테 도움좀 되셨음 좋겠숩니다.. >.< 글엄 샤샤샥~~
61.105.109.130빚돌이 01/18[11:13]
헉,
61.105.109.130빚돌이 01/18[11:13]
그냥 대충 키우도 잘 크던데, 옛날에 어릴때 우리집 마당에서 크던 캐리나,, 매리나 ,,
210.114.133.93뽀샤시아기곰 01/18[11:18]
ㅡㅡ; ㅋㅋ 애완견들은 잘관리안해주면... 흠.. 길멍이가될듯.. ㅋㅋ 글고 잉글리쉬 코카같은데.. 색깔두 잘나왔구 얼굴도 이뿌게 나왔네요.. ㅋㅋ>.<
61.105.109.130빚돌이 01/18[11:20]
색깔을 포샵한건데 ㅋㅋ
61.105.109.130빚돌이 01/18[11:20]
길멍이가 모냐????
210.114.133.93뽀샤시아기곰 01/18[11:22]
ㅡㅡ;; 뽀샵.. 길멍??(길거리멍멍이..)
61.105.109.130빚돌이 01/18[11:27]
근데 이게 크면, 진짜 새 사냥을 할수있을까??
210.114.133.93뽀샤시아기곰 01/18[11:35]
ㅡㅡ;; 흠.. 장담못해요..;;
222.102.136.34블루&화이트 01/18[12:24]
비또리님 걍 키우지마요 ~ 머리아포여 !!1 새사냥이오? ㅋㅋ훈련시키지않고는 쥐도 못잡을꺼요 ㅋㅋㅋ 돈과 시간과 넋을 빼간다오 ~ 차라리 이쁜 아가하나 낳아서 키우심이 .. 힉
218.148.35.116발데미르 01/18[12:36]
제가 저눔하구 똑같은걸루 1년넘게 길러봤습니다.
코카스페니얼 암컷 ㅡㅡ;; 당시 국내에서두 별루 알려지지않은 강쥐라
비싸게줬던 기억이나네요 참고루 첨새끼낳구 분양했는뎅 그땐 사람덜이
50에두 싸다구 마니 데려갔더랬습니당 ㅡ0ㅡ;; 지금은 말그대루 개값 ㅋ
우선 머리는 좋은편입니다. 대소변 일주일 빡시게 갈켰더만 볼일볼땐
화장실문 박박 긁어대구요 기타 몇가지 재롱두 잘익힙니다.
여기까진 좋습니다 버~트 그러나 이눔 성격이 장난아닙니다.
보이는것 다 물어뜯구요 (장판, 벽지, 가구모서리 등등) 내 신발 큽 ㅜㅜ
얼마나 오바를 하는지 쥔만보믄 마구 달려듭니다. (스토커 같오 ㅡㅡ;;)
아주 정신없음 ㅡㅡ;; 밖에라두 나가믄 아주 기절할 정도루 뛰뎅겨요..
아~ 저눔 생각했더니 글두 두서없이 막쓰네요..
61.105.109.130빚돌이 01/18[12:45]
그래서, 그놈 지금 어뜨케 댔나여??
61.105.109.130빚돌이 01/18[12:46]
안조은소식 ㅜㅜ,, 분명 나한테는 걍 가저가던지, 오백원주던지, 모 일케 말했거늘,,
소문에 듣자하니,,
옆옆삼실, 액자집 사장님이 5마리중 한마리를 40마넌에 사기로 했담니다,
컥,,, 넘 비싼거 아님니까?
61.98.100.36동글이 01/18[12:52]
훔....난 못키울겨...ㅡ,.ㅡ
222.102.136.34블루&화이트 01/18[12:53]
액자집 좀 소개시켜주세요 ~~~도매집인가요???
61.105.109.130빚돌이 01/18[12:55]
액자집왜여??
61.105.109.130빚돌이 01/18[12:56]
액자집에 강쥐분양하실라구 그러져??ㅋㅋ 두발늦었슴돠
222.102.136.34블루&화이트 01/18[12:59]
ㅋㅋㅋ 그게아니고 액자좀 살려고 그랍니다 ...
219.252.44.18아침이오면 01/18[15:29]
^^;; 빚돌이님이 키우시지 그러셨어여...
61.105.109.130빚돌이 01/18[16:03]
아직도 고민중 -,.-*
211.113.238.38아쿠이용 01/18[16:58]
저 역시 코카를 키워봤습니다..어떤 코카이고간에...집에서 키우는건 안됩니다..성격이야 애교는 많지만..활동성을 비롯해..집안에서 키워봤는데..벽지며 바닥재가 남아도는건 없구...음..구구절절 말 필요업슴다...키우실꺼라면 다른 강쥐를 키우시길....
61.75.33.251루달스 (dodoom@dodoom.co.kr) 01/18[17:11]
제가 푸들 키우는데 사랑을 준 만큼 고통도 같이 동반합니다.ㅋㅋㅋㅋ제일 중요한것...음식단속 잘 하세요..한번 돼지족발 그냥 나두었더니 그거 먹고 장염 걸렸답니다. 일단 살 가망성 10%를 보고 안락사를 시킬려고 하다가 너무 애처러워서 3일동안 링겔 부잡고 계속 맞추었습니다. 기적이 일어났답니다. 이놈아 살아서 아직까지 제 마누라 사이에서 잠을 잔답니다..^^
61.105.109.130빚돌이 01/18[17:11]
그르쿠나,,!!
61.75.33.251루달스 (dodoom@dodoom.co.kr) 01/18[17:13]
다른 분들도 작은개(큰개는 상관없고)는 장염걸리면 살 가망성 거의 없다고 하는데 대부분 탈수로 죽습니다. 아무튼 링겔을 계속 맞추세요.. 잠시 마추지 않으면 잠시후 탈수로 죽습니다.
61.105.109.130빚돌이 01/18[18:28]
수억들겟네 =_+
211.232.223.94★쑤바™★ (subager@hanmail.net) 01/19[13:31]
쑤바네 동네 XX수퍼 아저씨가....
수퍼 앞 기둥에다가..코카 묶어놓고 키웁니다..-_-
오다가다 동네 애뜰이 던져주는 빵조가리에 환장하며 달라듭디다..-_-
이쁘게는 생겼으나...
하도 찌질해 보여서(안 씻기는게 분명함!) 쳐다만 보고 안만져 줍니다..-_-
그게 서운했던지 갈때마다 낑낑대며 봐달라고 애교 피웁디다..-_-
개는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그 코카를 보면서 항상 느낀답니다..!!
수퍼 아저씨는...
저것을...
참으로....
강하게 키우시는구나..-,.-;;
밖에다 내다 키우고 줄로 묶어놓고 잘 안씻긴다구 해서...
아저씨가 개 구박하는거 절대 아니거든요...
보면 무지무지 이뻐해요!!
개도 아저씨 무지 따르구요!!!
뭣도 하고 뭣도 해주고 뭣도 맞춰주고 뭣도 먹여주고...-_-
그 짓거리 하면서 어케 삽니까!!
울 누렁이처럼....밥만주면 알아서 잘크는 개가 젤루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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