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이 우율 먹고 잠이 들었네요...^^
요즘 완전 장난 꾸러기가 되었어요.
엄마 전화기를 귀에 대고 궁시렁~궁시렁~...그러다가 크게 한번 웃고...다시 궁시렁~궁시렁~
아마도 제가 한걸 보고 따라 하나 봅니다.
싱크대에 있는 남비를 꺼내어 거실 여기저기 늘어 놓는건 기본이고,
이젠 양념통까지 꺼내려 듭니다.
크게 혼내야 될일도, 아양떠는 모습에 그냥 넘어가게 되는데...
그러다 버릇 나빠질까봐 걱정입니다.
아직은 너무나도 예쁘고 착한 모습인데...^^
********** 지은아 ~~ 아주 잘 자라야 한다...^^
에릭 11/11[15:30]
한창 이쁜짓 할때인거 같네요~ 자식이 커가면서 행동 하나 하나 말 한마디 한마디 늘어갈때 부모의 맘은 정말 흐뭇하죠^^ 예쁘고 현명한 아이로 자라나길....
ⓙⓔ♥ⓝⓖ 11/11[16:07]
버릇이 나빠지다니요..
아이들이 그렇게 자라는게 지극히 정상이죠~^^*
바로 건강하다는 뜻이니까요~
그러면서 상상력이나 창의력같은것도 길러지고 또
자립심도 길러진답니다~ ^^
자는 모습이 아기천사 같아요..
KENWOOD 11/11[16:09]
세상에 행복은 모두 가져가거라,,,이뿐지은아,,,^^*
~캔삼춘이~
레인러브 11/11[16:33]
넘 이뿌네용^^* 잠자는 공주=지은이~~ㅋㅋ
하늘아기 (
) 11/11[17:34]
하하~ 정말 예뻐요....국가시책 홍보도우미 토맥땜시..
흔들려 버린 하늘아기...ㅡ,.ㅡ;;
기둘려 보셔~...ㅋㅋ
동글이 11/12[11:06]
ㅎㅎ 하늘아기님은 언제나 ㅎㅎㅎ
★쑤바™★ (
) 11/12[11:40]
에고~
지은이 코자장 하네~
일라바바바바~~~
이모가 코 따거주께~
아이~ 이뿌당..ㅋㅋ
동글이 11/12[12:46]
ㅎㅎ 코나와 헐었길래 연고 발라서 재운거예여...^^
저거시..코가 아니라..연고랑게요...^^
동글이 11/12[12:47]
쑤바님 예민한건 알아죠야댕 ㅎㅎ
★쑤바™★ (
) 11/12[14:46]
아항~연고...ㅋㅋ
박한나 (
) 11/12[15:36]
에궁.. 지은이 감기걸렸나부네.. 꼬마공주님 잘자요..^^**~~♡
버거 11/13[01:56]
지은이 감기걸렸꾸나,,,,아이구,,,저는 규리맘예여^^~...규리감기걸려서 요즘 무척 고생한답니다..
비싸이너 11/13[22:08]
햐~난 언제이런작품만들어보남~@@
동글이 11/15[09:33]
규리더..호~~~~~~
이모가 호~~ 해줬으니까..빨리 나아야돼....
삼삼바야바 (
) 11/16[15:44]
아이들이 말잘들으면 아이가 아니죠???^^건강하게 예쁘게 자라기를 바라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