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운동회

가을운동회

94 0 204 2003.09.21 09:44
어릴적 다리는 짤바도 꼭 3등은 했는데
다리도 긴 녀석이 꼴지를 했답니다.
아이 운동회갔다가 솜사탕이 먹고 싶어서 ^^.. 헤~~~

211.212.196.170*고고* (ilyoung70@hanafos.com) 09/21[15:37]
^^*~~헤~~.저도 먹고 싶끈녀..쥐포도....소주도 한잔...큽.~!
219.251.69.225홀로서기 09/21[16:16]
앗 화약권총과 칼을 가꼬시픈데....^^
218.48.72.55무게 09/21[17:30]
앗...가을운동회...안그래도..요즘 가을운동회시즌이라..불연듯..가을운동회출사로...옛기억을 더듬어보구 싶은 마음이 간절하였는데...예나 지금이나..군것질 거리 풍성한 정겨운 모습은 그대로이군요..^^
61.99.31.188하늘 09/22[09:11]
같이뛰어놀구 싶은데요^^
211.199.32.216고다르 09/22[09:22]
색색이 달린 오색기가 기억나네요 항시 지는 달리기못해서 꼴지했던 기억이 ㅋㅋㅋ
61.99.4.143아침이오면 09/22[09:32]
운동회...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네요...
211.203.154.54KENWOOD 09/22[09:40]
가을운동회,,,
이제 다시는 할수 없는 일들중에 한가지,,,
참! 학부모로써 참석은 하겠군,,,^^
운동회의 백미,,,400m계주,,,
전 항상 마지막주자를 했답니다,,,
달리기 하나는 끝내줬거든요,,,
우리편이 지고 있을때 마지막주자인 제가 발이 안보이게 욜라 달려 역전할때 그기분,,,
캬~ 다시 느껴보고 싶네요,,,
94님 안녕하세요,,, 덕분에 그날 맛난커피 잘마셨습니다,,,담엔 꼭 만나뵐수 있었으면 합니다,,,
글쿠 저기 어느 초등학교인가요,,,?
211.200.226.148해피사랑 09/22[10:14]
구사님...저도 커피잘마셨습니다. 솜사탕이랑 아이스께끼보니 옛날운동회랑 변한게 없는거같네요. 아이들 모습도...
211.204.228.108쥬신 09/22[10:20]
흠...앞으로 6년 정도는 더 기다려야 저런 모습을 보겠군요..학부모로 참여.
구사님 저도 커피 잘 마셨습니다...구사님이 주신 커피로 술안주했답니다.
다들 날 미워하는지 제 앞에는 안주도 하나 안주고 ....미오ㅠ.ㅠ
211.44.176.22894 09/22[10:28]
에혀~^^ 그깟 커피 하나 드리고서 이렇게 인사를 받으니 담에 엄청 부담되는구만요..ㅋㅋㅋ^^.. 모두들 돈 많이 버세요~!!! 행복두요~~~~~~~~~
211.250.249.67dltnrns 09/22[11:04]
구사님..저 아이스크림 머고 싶퍼염,,,훌쩍,,,훌쩍,,,홀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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