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기전 가을의 끝에 찾아온 여름처럼 뜨거운 날.
모든 사람들에게 찾아오지만 그 모두가 기억하지는 못하는 시간.
다만 겨울 앞에서 다시 한번 뜨거운 여름이 찾아와 주길 소망하는
사람만이 신이 선물한 짧은 기적 인디안 썸머를 기억한다.
내가 그날을 기억한다는 것처럼 기억한다는건 그것은 아직 끝나지 않는 까닭이다......
『인디안 썸머 중에서』

Lucy 09/29[00:46]
가고 싶습니다.
고고 09/29[02:05]
일산쪽 오피스텔 가격이 많이 하락했떠군뇨...
호수공원이 보이는 작업실이라면 정말 멋질텐데...ㅠ_ㅜ
신삥 09/29[09:00]
앗,,!..일마레님 오랜만 이시네효..^.,^..가을이란게..이게 참 적응하기 힘든 계절..인거 가타효..헤헷..^.,^..건강하시지오?..^.,^
초리 09/29[09:13]
례술입니다...
다솜^^ 09/29[09:56]
앗...일마레님~ 올만....^^ 사진 넘 멋지네... 사진밑에 글~ 일마레님이 쓴 글인줄 알구 첨에 깜짝 놀랬어....ㅋㅋㅋ

아침이오면 09/29[10:18]
일마레님... 살아계셨네요? ^^ 석촌호수... 지금은 쓰레기 냄새 안나나요? 전에는 무쟈게 심하게났는데...... ^^a;
BOVEE 09/29[12:55]
마지막 사쥔이 젤~~~ 멋있네요~~
다솜^^ 09/29[15:53]
아침님~~ 석촌호수가 아니라 일산의 호수공원이예여....ㅋㅋㅋ
고고님 리플 제대로 안보셨구나...^^*
구르미 09/29[17:11]
아...참 좋네요...^^
jimi 09/29[19:04]
사진이 촉촉하네요,,,, 소녀의 감수성이 배어있는듯한,,,
어멈 09/29[19:17]
넘 멋진사진인데.....사진귀퉁이에 유리테이프~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