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읍내에서 지리산 성삼재방향으로 가다보면 천은사라고 있다죠.
다수의 국보와 보물을 간직한 신라시대 창건된 역사깊은 절이죠..
지나가다 한장 남기고 갔는데..
이곳 지역 참으로 볼것이 많다는...
구례엔 일단 지리산 입구의 화엄사단풍이 유명하고 쌍계사벗꽃길하며 섬진강은 또 어떻고..
전라도쪽 음식은 왜이리도..맛있는지..^^
구구절절이 왜 지리산이 우리나라 최초 국립공원1호로 지정되었는지 말해줍니다.
ps..천은사 가시려면 국립공원 입장료1300원 + 사찰관람료1700원 도합 3000원이 든답니다..-_-;
저곳은 전날 노고단에서 반야봉방면으로 등산하다 피앗골로 넘어와서 민박하고 아침에 다시금 성삼재로..
차가지러 갔었던 아픔이 함께 했다죠..크흑..ㅜ.ㅜ


독락[獨樂] 10/08[13:06]
구례엔 운조루 라는 너무도 아름다운 집도 있다는....^^ 안보고 그냥 오셨다면 땅을 치고 후회하셔야 할듯한...^^
무게 10/08[13:18]
그것만 못봤을까나요..^^;;못본게 너무 많아..평생에 이동네만 수십번은 당겨야 할듯...^^;;;
jimi 10/08[13:18]
그나마 여기도 무게만 보구왔다는,,,
언능 면허라두 따야지,,, 서러워서,,,
무게 10/08[14:05]
큭...형..누가 더좋았는지는.....-_-;;;
석실장 10/08[14:09]
지리산 산행하다보면 일정에 쫓겨 그냥 지나쳐서 아쉬웠는게 한두번인가. 날 잡고 폼 잡고 사진만 찍자고 다짐하고 가야 몇점 건질텐데.특히 단풍은 +,- 사흘안에 절단나는게 지리산이니.
hillman^^ 10/08[14:17]
헉!.....구례...음 나에겐 슬푼사연이 있는곳.....
너무도 가슴이 아파 말 못함......--;;
무게 10/08[15:18]
헉..힐맨형은 무슨 사연이 있었길레..^^;;;석실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맞고요..날잡고 30키로 종주한번 해보고 3대가 덕을 쌓아야 볼수 있다는 천왕봉 일출 보고 내려오는게 소원입니다..^^
고고 10/08[15:41]
팬티에 똥싼냐?
무게 10/08[15:57]
큽큽..고고형...같이 못갔다고 딴지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