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말 끈짜!!!

이제 정말 끈짜!!!

94 0 209 2003.10.15 00:47
저는 담배를 피고 난 빈갑은 폐지모아 두는곳에 던져 놓는 버릇이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아이가 빈갑만을 골라 내었더군요.
눈을 흘기면서도
용서해 줄 수 있지만
그래도
끊었으면 하는 그런 눈빛으로...


가족이란것
군더더기 없는"사랑!!" 그 순수함이란걸 느낍니다.

건강할때 담배 끊어야 되는데 정말 잘 안되네요.



211.212.196.170고고 10/15[02:33]
방금 한까치 물어따 놔버렸씀니다...아...끊어야 하는데..
168.248.26.247 10/15[09:27]
흑흑T.T 구구절절(?)한 사연...... 정말 동감합니더... 술은 워케 하겠는데 그넘의 "구름과자"는 정말.....
211.245.242.79머털도사^^ 10/15[09:48]
담배 끊고자 하시면......
우선 담배대신 녹차를 항상 옆에 두시고 있다가
담배가 피우고 싶을때마다 녹차를 마시세요...^^
전 이방법으로 담배를 끊은지 이제 1년하고도...1개월이 넘어가는군여..
물론 전 집사람이 생일선물대신 담배를 끊어달라구해서 끊었지만...^^
담배를 끊고 한 1개월동안 기침을 엄청 했습니다...
그때는 감기인줄 알고 있었는데...
그것이 담배를 끊고나면 기침을 하게되는데
그동안 담배때문에 병들었던 폐가 다시 살아나는 거라더군여.
기침이 6개월 이상 가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다행이 전 1개월로 끝났지만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얼렁 담배끊으세요...^^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라두.....^^ 행복하시구요...^^~*

211.229.60.107쥬신 10/15[10:27]
에효....난도 이참에 금연에 동참해볼까요....
몸생각도 해야겠고...한번 도전해볼랍니다...쩝.

211.183.164.41버거 10/15[11:31]
유일한낙이,,담배와,,토마토아닙니까??^^~..낙을,,버리진,,마십시요^^~쿠쿠^^(욕을하는군여,,,,제가,,,,ㅋㅋㅋ^^)
218.151.70.166아잠바리 10/15[12:04]
다핀 담배곽... 대체적으루 형태가 보존되 있네요...ㅋ
211.213.45.27신리 (8906781@hanafos.com) 10/15[13:51]
ㅋㅋ 저보단 들 하시군요.....전 빈곽으로 아파트 만들어도 된답니다....
61.74.218.175닥^^ 10/15[16:04]
아 기침을 하는군녀....첨 안 사실 +_+ 싱기싱기
168.248.26.247 10/15[17:19]
에휴~ 제 주변에 몇년에서 십여년 금연했다가 다시 피는 인간들(헉..이글보면 난 죽는당)이 넘 많아서 의욕을 꺽거 있답니당^^;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