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형무소에서,,

서대문형무소에서,,

jimi 0 227 2003.10.29 10:41
버럭! 일본넘들,,,





211.212.196.170고고 10/29[10:50]
여기 아직도 못가봐따는...-_-::
12.247.18.224누구게 10/29[15:19]
지미님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느끼는 게 (손 안 대시는 걸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손 안 대셨다고 추측) 디지탈 카메라의 CCD 반응 특성이 필름과 참 다르다는 겁니다. 아니면... 그렇게 설정을 하는 것인지? 저는 디카를 거의 못 만져 봐서 궁금하네요. 파나소닉의 HD 캠코더의 경우는 CCD의 RAW 반응 특성 만으로는 제한된 기록 다이나믹에 바람직한(?) 화면을 구현하기 힘들다고 보고 심한 DSP를 하거든요. 근데 그 모델이 사실 필름의 반응 특성입니다. 우리가 필름에 익숙해서 그런 건지, 아님 필름이 우연히도 바람직한 반응 특성을 가진 건지... 잘 생각해 보면 필름이 아름다운 반응특성을 가진 것은 우연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다이나믹 레인지가 넓다는 것만은 아닙니다. 그냥 궁금해서요...^^ 어두운 쪽 계조가 좀 좁고 딱딱하게 느껴집니다. RAW 12 비트가 지원된다면 나중에 손을 볼 수 있지 않은지...? 지미님은 디카에 한참 매달리셨으니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궁금하네요.
211.59.131.4버거 10/29[16:50]
분명,,걍~~찍는것일것임,,,^^~....
211.109.110.224jimi 10/29[18:23]
오랜만에 나타나셔서 어려운 질문을,,ㅡ,ㅡ;
걍~ 찍어서 웬만하면 손 안댑니다만 손볼게있음 가차없이 봅니다.
화이트발란스를 잘못맞추어 색상이 누리끼리하다든가
콘트라스트가 흐릿하다든가(저는 개인적으로 강한걸 좋아하기에,,)하면
포토샵에서 손을 대지요,,,
어두운쪽의 계조가 풍부한건 디지털의 한계가 아닌가합니다.
RAW12비트 지원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닌듯합니다.
저는 손을 많이 봐야하는 RAW촬영보다는 jpg촬영을 주로합니다.
RAW로 작업하면 조금 더 풍부한 색감을 얻을 수 있겠지만 귀찮아서,,,
그나마 SLR이라는데 위안을 삼고있죠,,,
영상도 필름작업을 한 영상이 더 맛깔스러워보이듯 사진도
필름의 맛이 더 좋고 풍부하고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네요,,,
니콘클럽 http://nikonclub.co.kr/ 등에서 필름사진들을 보면
F80정도 하나 구매하고픈 충동이 일기도 합니다만 그것도 귀찮아서,,,
질문에 대답이 되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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