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세븐.....

울 세븐.....

윤찡 0 281 2003.12.10 13:00
에궁 못놀아줘서 심술리는 세븐..미안탕..........
요즘 세븐키운다구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낙입니당
술도 안하구 다른데 생각두않쿠
집으로 가궁
밥은 제때먹나...배설은 잘하나
혼자잇는데 심심하지않나
일주일에 3번은 데리구 다리구
하루는 온종일 놀아주고
삼일은 외롭게 티비랑 장난감이랑 놀아야하는 세븐
요즘 잘먹구 배설두 잘하구
아무탈없이 잘아줬으면 좋겟네요..^^
주사두 잘맞구
귀여분거
^^
모두들 즐거운 점심시간되세요~~~~~~~~
어제는 너무두 힘들어서 잠시 집에서 하루종이 생각좀햇씁니다
그결과 다시 회사에 출근하여 이렇게 글을 올리구잇꾸..^^



211.59.90.227미리네 12/10[13:09]
첫번째사진,,,은 정말 심술부리는 사진같아요,,,,^^
211.245.165.99na(^_____^)no 12/10[13:34]
저걸 어째어째~~~ 넘 귀여워요~ 아웅아우~~ㅋㅋ..참 이쁠때기도 하지만 말도 지지리 않들을텐데...넘 이뽀요~~~~>>ㅑ~~
210.221.90.21아침이오면 12/10[13:57]
근디여.. 견공은.. 너무 집에서만 이뻐해주면... 자기가 사람인줄 알더군여... 조심하세요.. 나중엔 밥상에 올라올지도.. =.=;;;
견공이랑 마주보면서 밥먹기는 좀 글쳐? ^^;;
203.234.134.112윤찡 12/10[14:41]
헤헤 밥상 바닥에서 60cm입니당..^^ 헤헤 애플박스로 임시로..^^ 우용하게 쓰이고있종..^^
218.48.27.95coudinky 12/10[20:21]
아 그때의 피곤한 개네요 하하 눈이 아직도 피곤이 덜가셨나 하여간 귀엽군요 우하 저런 개 내 옆에 있으면 레슬링하면서 놀텐데 부럽네요 ^^
210.94.66.37석실장 (stonehd577@hanmail.net) 12/11[20:29]
넨내 때문에 가고싶은 산 못 가고 20분간 걸어서 가는 산만 다녀야 해요. 호낮 두고 다니긴 너무 애처럽고, 그리고 개도 산야를 뛸 자격이 있으니말입니다.
220.118.2.133거마꼴피바다 12/16[20:54]
언제 함 울강쥐랑 만나서 놀아요~윤찡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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