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무지무지 사랑하는 남자...ㅋㅋㅋ 남동생임다~
분위기가 저와는 사뭇다르죠...^^*
원래 호텔조리과나와서 이태리레스토랑 댕겼는데...
갑작스레 패션디자인을 배워보겠다고 공부중인데...
패션공부를 해서인지 요새 스타일도 조금은 틀려지더군요...
관심정도인줄 알았구만 직접 뛰어들줄 몰랐죠...
어려운길인거 알면서도...말리지도 못했네요...
배우고 싶어하는거... 젊을때 해봐야 후회를 안할꺼 같아서요...
뭘하든 열심히는 하는 동생이라 믿지만...사실 아빠가 모르고 있거든요...난감...에궁~
암튼 열심히 하고 있나본데... 지금 입은 바지와 두건... 동생이 직접 만들어 입은거래요...^^
며칠 디카를 빌려줬더니 디카안에 그림그린게 찍혀있더라구요...
이것도 직접 디자인해서 그린거라는데...가능성이 있어보이는지...아직은 마니 배워하겠지만...^^
암튼 함 올려봐요...ㅋㅋㅋ
고다르 12/24[17:41]
멋지다! 바지는 특이하다~~~ 잘생깃꼬 ㅋㅋㅋ
KENWOOD 12/24[17:45]
새로운것,,, 도전정신에 진심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가정이 생기고 나이가 조금씩 들면서 사라져버리는 용기,,,
KENWOOD 12/24[17:46]
참,,,색감공부를 좀더 열심히,,,^^;;
다솜^^ 12/24[17:49]
동생이 좀 특이한 스타일을 좋아하더라구요....ㅎ ㅎ
울동생 성격좋고...열정있구...다 좋은데(동생자랑...이것도 팔불출인가요ㅋㅋ...) 근데 키가 좀 작다는...~ㅋㅋㅋ^^
다솜^^ 12/24[17:50]
네~ 감사해요...캔우드님 꼭 전해줄게요... ^^*
레이 12/25[13:37]
이야~~..언니동생 정말 멋지네..그때 애기는 들었지만..나도 관심정도로
만 얘기를 들어서..^^;;...하고 싶은 일 하고 사는 거..정말 아무나 못하
지..부럽네...^^
마뇽 12/26[11:22]
잘되실겁니다.. 느낌이 좋은데요~~^^** 동생분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