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나가기 서운해서
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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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20 13:13
지난 밤 당직이라 사무실 지켰는데 새벽에 보니 지미가 인쇄소서 밤새구 와서 자릴 지키구 있더군여. 보니 사무실 오는 길에 남산 야경하구 동트는 것 찍어 올린 모양입니다.
◈ 헤베 ─ Wow!! 나무에 불이 난것 같네요..장관이에요..
◈ 무게 ─ 헐....굉장하군요^^~~~~
◈ 미투리 ─ 내년갈에는 맥방식구들 경희궁으로 엠티 갑시다
◈ 이순정 ─ 맞습니다. 불꽃의 향연입니다.
◈ 이순정 ─ 저리 고운 가을인데...
◈ 사이안백 ─ 풍시마야,,,갑자기 화투짝이 생각나네요,,,,go,,,,&stop
◈ 사과장수 ─ 이렇게 새빨간 단풍은 첨 봅니다
◈ 새옹 ─ 조금 김빠지는 소리 --- 모든 게 햇빛의 조화라고나 할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