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휴게소에서

산청휴게소에서

94 0 262 2003.11.18 22:41
진주에 볼일 때문에 갔다가 길을 잘 못 들어 산청으로 돌아 합천으로 오는길에
산청휴게소에서 바라본 이름 모를 산이지만
그냥 짐작에 지리산끝자락쯤 될걸로
혼자 생각했습니다.
그저께 마산 칠서휴게소에선 하늘이 참 푸르던데
오늘은 산이 좋았습니다.
한시라도 맘 푹 놓고 놀러 다닐 팔자가 아닌게 안타까웠지만...

211.204.229.9294 11/18[22:45]
산청휴게소에서 먹은 산채 비빔밥은 정말 꿀 맛이였습니다. 아마 허준선생이 생각나서 그랬던가???...그랬구요.^&^
211.109.110.224jimi 11/19[00:11]
휴게소에서 먹은밥중 맛있는거 읍던데,,,,
산청휴게손 조은덴가봄니다,,,
동해번쩍 서해번쩍하시는구뇨^^ 건강 챙겨가면서 일하세요^^;;
211.204.229.9294 11/19[00:34]
넵^^ 감사~.. 언젠가는 같이 휴게소에서 밥 먹을 날이 있겠죠^^.. 행복 많이 하시구요~(홀짝 홀짝 마신 포도주가 벌써 3잔째라서 잠이 살살 오네요..헤헤~)
211.109.110.224jimi 11/19[00:52]
휴게소에서 밥먹는거보다는
세상사 잊어버리구 계곡에서 막걸리한잔^^
211.204.229.9294 11/19[01:04]
계곡주라~~~~~~~~~~~ 커~ 조쿠만..ㅋㅋㅋ^^..3=3=3=333
218.48.72.168무게 11/19[01:04]
전 팔봉산정상에서 막걸리에 파전을..팔봉산정상에도 막걸리 팔죠?-_-;;
211.109.110.224jimi 11/19[01:23]
허험,,, 계곡주,,,
산꼭대기에서 막걸리 파는데는 없음,,, 기운뒀다 뭐해? 사들구 올라가지?
210.221.90.21아침이오면 11/19[09:34]
전.... 바카쭈 아줌마랑 노는게 잼난데..쿠헤헤 ^^;;
211.250.249.67이수 11/20[13:34]
구사님 안녕하십니까? 날씨가 마니 추워집니다..항시 감기 조심하시구요,,,운전 조심하십시오..홀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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