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네 쇼크먹다.

낸네 쇼크먹다.

석실장 0 216 2003.05.27 17:25
어찌다가 옆집 코커스파니엘 부부 (마누라견 목하 냄새 피움, 고로 남편 견 극도로 예민해져 다른 개 접근을 막음)
근처에 안겨서 갔다가 숫놈에게 피하지도 못하고 주둥이 부분 물렸답니다. 졸지에 당해서 분하기도 하고 아프기도 한 모양이네여. 사람 잘못으로 말입니다. 3년전에는 산보도중에 제 덩치보다 큰 고양이 근처지나가다가 주둥이가 통채로 고양이 아가리에 들어가는 수모를 당했는데. 그때는 고양이의 빠른 동작에 개도 사람도 순식간에 당했지요.

비 바람에 사진 찍은게 없어서 ~~~

210.117.118.28무게 05/27[17:54]
히히....hi..nene^^
211.44.182.242아기엄마 05/28[17:00]
ㅋㅋㅋ.. 개는 아프다는데 왜 웃음이 나오는지.. 실장님 어제오늘... 정말 글이 재밌네요..
211.44.182.242아기엄마 05/28[17:01]
오잇!!... 어제 글이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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