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실장 0 271 2003.05.07 21:13
길의 끝이 언제나 번영은 아닐 것입니다.

그래도 다들 희망이라는 걸 못 버리고

기대라는걸 한사코 끌어 안고 사는 곳이 이 길의 끝, 우리가 사는 세상입니다.

~~~이제 비는 그쳤는데 마음은 가끔 멜랑꼴리입니다.

218.53.244.156김인겸 (8906781@hanafos.com) 05/07[22:23]
희망은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니까요.....
210.94.122.88석실장 05/07[23:11]
막연한 그리움이 아닌 실체를 말씀하시는걸로 알겠습니다.
211.196.227.3유니야 05/08[00:56]
와우..이런 길은..걷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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