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 함께 살았던 햄스터 흰둥이랍니다.

묻어준? 그 많은 햄스터중에 가장 순하고 착하고
느긋한 녀석이었죠.
하얀햄스터들은 물고 사나운편인데
흰둥이는 종류가 조금 다른거여서
눈도 사과씨앗처럼 까맣고 크고
얼굴도 크고 (네모얼굴) 손발다 크고 무지 사랑스러웠던.

뒤집어져서 자고있는 모습.

◈ 헤베 ─ ^^ 넘 이뿌네여~ 저두 키웠었는데.. 어찌나 아가들을 마니 낳는지..분양해주느라 힘드렀어요..^^;;
◈ 버거 ─ 지금은,,이세상에,,없나봐여~~ㅠㅠ,,,갑자기,,슬퍼지네여~~ㅜㅡ
◈ 지미 ─ 먹진 않았겠죠?
◈ 버거 ─ 앗!ㅠㅠ
◈ 요세미티 ─ 흑.. 안잡아먹었지만 죽었어요
◈ 요세미티 ─ 햄스터의 평균수명 1년 3개월쯤....
◈ 요세미티 ─ 암컷은 더 일찍 죽죠
◈ 마나 ─ 요새 집에서 방가방가 햄토리라는 만화를 자주봅니다..ㅋㅋㅋ 햄스터 무쟈게 이뿌게 나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