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하면 우린 열대우림지역으로 나무와 고무를 수출하는 나라로 기억하고 있다. 그런 밀림지역속 에 이나라는 문화유적을 가지고 있다.그중 석탑군으로서 보로부두르사원을 살펴보기로 하자. 사방 20cm짜리 돌 100만개를 접착제 없이 바닥에서부터 차곡차곡 쌓아올린 이사원은 높이가 42m에 이른다. 맨 아랫기단 4면이 각 120m규모. 탄생에서부터 욕계, 색계, 열반까지 부처의 일생을 5층 2천개 석면에 새겨놓았다. 섬세하게 부조된 부처와 보살, 인간군상들은 1만명에 이른다. 8세기말 중부 자바에 번성하던 불교왕조가 80여년동안 지어 856년 완공한 보로부두르는 왕코르와트보다 3백년, 노트르담보다 2백년 앞섰다. 40km나 떨어진 화산으로부터 현무암을 날라와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세계 7대 불가사이에 속하는 거래요...
저도 첨들어보는 거였는데... 불교신자분이라면 알법도 하겠네요...^^
전 카톨릭이지만... 이런 세계 역사 유물을 보면...
종교를 떠나...참 신기하고 놀랍고 그러네요...


이프로 07/24[14:50]
우앙.....멋있네염.....누낭...요즘 뭐하고 지내세여...이쁜 얼굴좀 보여줘여....^^
현미 07/24[15:02]
자~알 지내고 있지뭐~ 이프로가 연락한다고 했잖아...왜 안해...ㅋㅋㅋ
여의도랑 합정동이랑 다리(서강대교)하나 사인거 알쥐???... 연락햐~~~~^^
무게 07/24[15:04]
앗..저긴 저번에 신혼여행 갔다가 오셨다는......멋지십니다..@.@
현미 07/24[15:06]
무게님... 전 여기 안갔다왔어여... 울 삼실 직원이 앙코르왓트 갔다왔다고 했죠...ㅋㅋ^^
무게 07/24[17:49]
저번에 무슨 사원앞에서 찍었던건 그럼 무슨 사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