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잎도 푸르고
연산홍도 어딘가 흐드러지고
벗꽃인들 기가 죽겠는가
육중하게 매달린 종이 때되면 말하겠네.
여보게들, 봄은 그렇게 호들갑스럽게 온다네
미투리 (
) 03/17[21:19]
석실장님 영상홍이라고 해야 맞는다는군여...
재팔이 (
) 03/17[22:53]
영산홍인데여~ 헤헤.
crazyhong (
) 03/18[00:15]
여행을 좋아하시는건지... 석실장님 사진 보다 보면 마구마구 여행가구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 으
아침이오면 03/18[10:02]
마죠마죠... 나두 실장님 따라다닉
아침이오면 03/18[10:02]
헉.. 또 짤려따 (계속 이어서)따라다니고파염..^^a; 쑥쓰..
석실장 03/18[10:47]
한달에 한번 산악회와 등산, 그 외 일요일 가까운 산에 다님.
그 외 평일은 동네산보 40분정도, 야간에는 거의 못돌아다님.
병이 도지는 버릇땜에
스프링롤 03/19[12:25]
진짜 부지런해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