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오는 길목2

봄이오는 길목2

미투리 0 266 2002.03.02 20:59
한컷 더..

◈ 노바 ─ 첫번째 컷에 나온거 먹어두 돼는건가요? 먹음직 스럽네...^^;
◈ 이순정 ─ 백량금 자태가 삶 반쯤의 길목처럼 편안함이 있습니다. 부러질듯 초롱초롱 빠알간 것들의 웃음이 살포시 들립니다.
◈ 미투리 ─ 아우님 제주맥방에 재팔이님 말씀대로 젤로 밑에있는 꽃은 영산홍임니다 우리집에서 젤로오래 기른놈인데 10월부터6개월동안 내눈을 즐겁게 해주는녀석이죠..
◈ s94 ─ 꽃을 보고도 아름다움에 취하지 못함이 부끄럽네요. 순정님은 역쉬 맥방의 릴케야~ 헤헤~^^
◈ 사이안백 ─ 아주 선명하고 이쁘네요, 저도 '풀(허부)'하나 장만했떠욤^^
211.226.204.174아~~ 03/03[16:41]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미투리님은 좋으시겠어여^^ 몰라 꽃 엄청 좋아하져...
211.183.164.25버거 03/04[00:23]
이젠,,봄이군여~~^^,,,,,색,,넘,,예쁘닷,,,분홍색,,넘저아하는데^^~
211.187.228.204석실장 (stonehd5577@hanmail.net) 03/04[10:17]
어제 가야산 국립공원 상왕봉 올라가면 봄과 겨울을 함께 했습니다.거긴 화사함은 없지만 서리가 얼은 나무가지의 그 아름다움이 갈 길 바빠 다 담아오지 않은 아쉬움이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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