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오늘 커피마시다 왼쪽부분에 약간 엎질렀는데,

글쎄...캡스락키에 불이 꺼지질 않더군요.

그래서 분해를 해봤는데,

장난이 아니네요...

오널 하루 키보드 수리했습니다...

업무일지에 아마도 키보드 수리라고 써야 할듯...ㅋㅋㅋ

포토샵에서 인스톨을 잘 못해서 한글글씨가 안써져서

그래픽 컨버터에서 글을 썼는데,

무진장 불편하네요...-,,,-

아무튼 지금 키보드는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 민이 ─ 마지막 사진의 글이 압출때문에 잘 안보이네요...-,,,-
◈ 민이 ─ 다시 쓰자면 오늘의 교훈: 키보드 앞에서 음식물 먹지도 생각지도 맙시다! 괜한 키보드 하나땜시 스트레스로 수명단축될수도 있습니다...
◈ 현미 ─ 와...ㅋㅋㅋ 오널 수고 많았어여...^^
◈ 대행수 ─ 나사 하나 안 남았씁니까?전 저런거 조립하구 나면 나사가 꼭 하나 남는데 왜그럴까요?....
◈ 재팔이 ─ 대단하시다~ 전 비상사태 대비하여 랩씌워뒀죠. 헤헤
◈ animan ─ 저도..풀러봤는데........크헉....ㅠㅠ....

◈ 민이 ─ 나사는 안남았는데, 마지막에 검정색나사가 4개 남아야 하는데, 두개는 검정인데, 두개는 금색 나사가 남더군요...-,,,- 그래도 조립거의 다하는데, 금색나사가 하나만 보여서...행수님 말씀대로 헉...뭔가 빠졌구나 했는데, 그나마 짝이 맞는걸 보니 다행이더군요....ㅋㅋㅋ
◈ fan ─ 이양~~ 멋지당!! 어찌 저 힘든 일을 해냈을까나~~~!! 대단함당.
◈ 대행수 ─ 수고 했슴니다..일당 이마넌....
◈ 노바 ─ 하루 시간이 모잘랐겠네요... 전 예전에 아범키보드 분해해봤는데... 나사 6개로 끝이던데...ㅋㅋㅋ
◈ 민이 ─ 이거 하고 나니 아이북 하드 교체 할 자신이 생겼습니다...ㅋㅋㅋ
◈ 민이 ─ 10기가는 넘 적어...훌...~
◈ 으니 ─ 푸쉬쉬~~ 보는데두 긴장감돌구 힘들구..^^
◈ ibookgirl ─ 키보드에서 후두두둑 떨어질때..==;; 정말 할말 잃게 만들더라구여..헤헤..그 고무같은거 말이에여..아이북에-_- 물떨어뜨림-_-+ 아작...납니다..ㅠㅠ
◈ 필통 ─ 정말 대~단하군여..... 수고가 많으셨겠습니다. 참 인사드립니다 ...필통이라고 합니다. 님들 모두 방갑습니다.
◈ 크레용 ─ 앗...같은 문구류시네여^^
◈ 레이 ─ 진짜 수고 하셨었군요....전 커피가 조금 떨어진 거 휴지로 닦아내고 말았는데...그래두..아직 건재해요....^^;;
◈ 와니 ─ 바보...^^
◈ 와니 ─ 바라볼수록 보고싶은그대!
◈ 민이 ─ 절 바보로 생각하신다고요...???
◈ 듀알이 ─ 대단한 용기!!! 난 겁나서 아직 못하구 있었는뎅 ^^;
소금바다 07/10[18:59]
Key skin 씌우세요..그러면, 커피 엎지르기 놀이 해도 됩니다...-_-;;;(분위기 파악 못하고 있는 소금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