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가던 이길을...

둘이 가던 이길을...

민이 0 271 2002.01.13 01:25
혼자 걸어봤다...

낡은 배가 풍랑을 만나 가까운 등대곁에 잠시 머무르듯

그렇게 힘들때 내곁에 잠시 머물렀던 그대...

이젠 그대의 행복을 찾았을까...

◈ 이순정 ─ 지금 흩어진 그리움을 정신없이 모아본다... 그리움의 흔적은 처음처럼 선명하지 않았지만...
◈ 이순정 ─ 지금도 그 그리움은 촉촉히 젖어오는 애절한 사랑으로 그려져 있었다...
◈ 이순정 ─ 마술처럼 다가올것 같은 착각을 하며... 오늘도 스르르 눈을 감는다...
◈ mil~ ─ 음....미니랑 같이 걸어보심이 어떨런지....
◈ 레이 ─ 와,,순정님..멋지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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