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은 우리시골 성당....^^

봄을 맞은 우리시골 성당....^^

다솜^^ 0 381 2004.04.06 18:41
ㅋㅋㅋ이번에 여진이 보러가서 찍은건데요...
저희집이 저 성당 바로 뒤에 있다죠...ㅋㅋㅋ^^
이핑계 저 핑계되며 냉담한지 넘 오래되서리...
정말 발 들이기가 죄송스럽더군요...
작고 아담한데....이번에 새단장을 했더라구요...
어린시절 추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정감어린 우리 성당.....^^*


210.113.22.199아이페이스 (iface@dreamwiz.com) 04/06[19:04]
냉담? - 다음주 부활절입니다! 삶은계란 하나 먹으러 가보세요^^ - 삶은계란 강추!!
61.73.143.70다솜^^ 04/06[19:14]
고백성사부터 받아야 할듯~ 에구~
옛날에 학생회에서 부활절 앞두고 계란에 이쁘게 그림그리고 장식해서 팔고 했는데...ㅋㅋㅋ^^
67.163.0.155누구게 04/06[20:17]
너무도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에서 좋은 어린 시절을 보내셨군요...^^ 돌아갈 고향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211.40.132.62KENWOOD 04/07[09:07]
다솜님 맑은미소의 근원지를 알았네요,,,^^;;
211.199.52.205고다르 04/07[09:10]
성당 다니는구나^^*
211.55.121.106스마일 (ssoon09@unitel.co.kr) 04/07[09:21]
정말 정감어린곳이네요.....하늘이 꼭 합성한것같이...정말예쁘네여...
67.163.0.155누구게 04/07[10:00]
"하늘이 꼭 합성한것같이" <-- 정말... 직업적인 표현이시네여...^^ ㅋㅋㅋ...
211.244.185.240여니^^* 04/07[10:15]
성당이 참 따뜻하고 아늑할꺼같아요. 에구~ 저두 고백성사 받아야하는데.. 안받은지가 언~~~ ^^;
220.82.220.184★쑤바™★ 04/07[11:34]
부활절날..계란에 그림 그리던거 생각나네요...ㅋㅋ
싸인펜이 물들어 버려서..
계란 못먹고 버릴때도 많았는데..ㅋㅋ
220.82.220.184★쑤바™★ 04/07[11:35]
고백성사?-,.-;;.고해성사..라고 하지 않나요?-,.-;;.
성당은 안다녀봐서리..-_-;;
교회 다녔드랬죠~ㅋ
61.73.143.70다솜^^ 04/07[13:11]
네~ 전 성당다니면서 고백성사라고 했던거 같은데... 뭐 고해성사라고 해되 되죠~~^^*
글구~ 다들 우리 성당 이쁘게 봐주시니 기분좋네요... 정말 울 시골집 동네엔 이 성당밖에 없는데...
오래된 곳이죠~ 수녀님 신부님들과 언니오빠들~ 저의 어린시절 수많은 추억들을 쌓아준곳이예여~ㅋㅋㅋ^^*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