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13년을 한결 같이 눈물로 지새웠지만 아직도 눈물이 흐른다고 합니다..

1991년 '와룡산에 도롱뇽을 잡으러 간다'며 나간 5명의 어린이는 실종 되었습니다.
1991년 8월 16일 저는 의무경찰에 지원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은 '임마~ 니가 군대가서 개구리 소년 찾아서 빨리 제대해라'며 입대하는 저를 위로를 해주었지요..
그러나 군대간 저는 재대를 하고서도 실종된 개구리 소년들의 소식을 들을수는 없었습니다.
그로부터 많은 시간이 지나고 실종 11년6개월만에 그들은 주검으로 발견되었고 오늘 실종 13년만에 장례를 맞이했습니다...

ㅠㅜ;;

오늘은 성서 개구리 소년의 합동 장례식과 안중근(安重根)의사의 94주기 추념식 그리고 천안초등학교 축구부 화재 참사 1주기 추모식이 있은 날이었습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데미테르 03/26[18:21]
정말안타까운 사건이었죠 제가 초등학교다닐때 와룡산에 소풍도가고 친구랑 약수도 받아오고 했지만 이 사건때문에
근처에 가지도 못했지요...그때 생각이 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해피사랑 03/26[18:39]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운 날이네요...
발데미르 03/26[21:1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03/26[22:01]
우선 삼가 고인의 면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공작가님 특정당 운동원인가요!! 운동원인가!! 오해의 소지가 다분합니다. 고인이 된 분들때문에 분하고 원통하거늘 ... 막가파보다도 못되먹은 파렴치한의 극치군요


공작가 03/26[23:02]
공작가는... 먼저 특정당 운동원이 아님을 밝힙니다.. 하지만 리플을 보고 다시 글과 사진을 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되어 수정합니다... 특정당과 관련된 사진과 글로 오해를 불러 일으켜 죄송합니다.. 하지만 리플을 다신 분,, 좀 전에 제가 심한 글로 다시 리플 달았다가 수정합니다... 리플, 적어도 저 정도의 리플은 실명이나 알아 볼 수 있는 아뒤로 써 주셔야하는거 아닌지.... 자신 조차 밝히지 않는 사람이니 상대할 필요도 없지만... 파렴치한이라.... 그것도 극치라.... 음...

공작가 03/26[23:06]
뭐... 파렴치한이라 생각해도 상관없심다..




마뇽 03/27[02:48]
무엇을 보시고...특정 당원 운동원인가 오해를 하셨는지.
공작가님은...저희들에게
있는대로의 사실을 알려주실 뿐이었습니다...
파렴치한의 극치란..누굴 두고 한말인지...
정확히 밝혀두시길...
그리고
그런 말씀을 하시기에 앞서..자신의 신분을 명확히 밝히심이 어떨지요!
음음 03/27[05:57]
사진 속 블러처리된 장면에 특정당 의원님이 있으셨겠죠. 그리고 글로 그 의원님이 오셨다는 정도로 쓰셨겠지요.
사진을 찍다 보면 유명인을 더 찍게 마련이고 한번 더 거론하기 마련인데 그것가지고 운동원이니 파렴치한이니 하실 것
은 아니라고 봅니다.

머털도사^^ 03/27[09:39]
▶◀ 가슴이 아픔니다..
한숨이 저절로 나오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쑤바™★ 03/27[09:41]
공작가님을 모르시는 분이거나...자기 생각만 옳다 생각하는 외곬수의 글이 분명하오-_-+
데미테르 03/27[10:08]
뭘보고 특정당 운동원이라고 말합니까? 알고나 말하십시요...사진찍다보면 찍힐수도있지....
고다르 03/27[10:32]
개구리소년의 명복을 비는 자리에 왠 구더기가 꼬였는지
사진들을 보고 특정당원 운운한 분이 더 웃기군요
저 사진속에 눈물흘리는 가족들의 모습보다는
특정인의 모습을 보시는 분이 당원이 아니실런지요 ㅡ.ㅡ
복부인 03/27[11:24]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질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