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다 죽을 뻔 한 사진...^^;

찍다 죽을 뻔 한 사진...^^;

민이 0 400 2001.11.26 01:48
여기는 건대입구인데,

이사진을 찍을려고 역끝에서 대기하고 있다

들어오길래 찍을려고 폼잡고 있는데,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위치가 가드라인을 넘어 거의 끝에서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글쎄 뒤에서 빵하는 기차경적소리에 놀라서

뒤를 돌아보니 기차가 30~40미터에 있더군요...

정말 그대로 있었으면 죽었을지도...--;

"빵"하고 경적을 울려주신 차장 아저씨게 고맙다는 인사를...^^;

지금 생각해만 해도 아찔하네요...



*게시물과 상관없는 리플을 삭제했습니다...

◈ ~@.@~ ─ ???
◈ 헤베 ─ 음..이상한 리플다시는 분들이 계시는듯..-_-;; 쉬~~~ 물럿거랏...

◈ 미달이 ─ 진짜 이상한 분이시네....왜그러시는거져???
◈ nuno ─ 민이님 정말 큰일 널 뻔 했네여.. 생각만해도 아찔..>,<~
◈ crazyhong ─ ?~?~?!?
◈ audioboy ─ 다른분들 오해마셔요...어떤분이 민이님글에 이상한 리플을 달아놨길레 그거 보구 기분 나빠서 몇마디 했습니다.
◈ audioboy ─ 절대루 민이님한테 드린말씀이 아니고 이상한 리플달았던 사람에게 한 이야기임을 강조 드립니다... 그럼...즐거운 하루되세요.
◈ 민이 ─ 에구 그러고 보니 위에 문장이 모르시는 분덜이 보시면 오디오보이님이 그랬는 줄로 오해하시겠네요...그래서 수정했습니다...오디오보이님께는 죄송...^^;



◈ 부방장^^ ─ 저두,, audioboy님이,,구런줄알구,,깜딱,,놀랐씁니다,,^^ audioboy님이,,그럴분이,,아닌데,,하믄서,,^^다행이네여~~청주두,,오늘,,눈왔쪄??^^ audioboy님??^^
◈ 민이 ─ 에구...오디오보이님께 오해를 받게 해서 죄송합니다...^^;
◈ audioboy ─ 하..~ 허준이 손목잘릴뻔한 씬에서 " 멈추시오~ 멈추시오~" 이말을 들었던 다음으로 후련하네요^^* 이제야 누명을..^^* 저 오늘 하루종일 지하실에서 컴터만지구 살아서 눈이왔는지 벼락이 쳤는지도 몰랐네요^^*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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