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만 받는 음식가판대...
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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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24 20:06
용산역 근처에 있는 분식리어커를 찍었는데,
매우 으시시하네요...
꼭 처녀귀신이 운영할거 같당...^^;
◈ 뉴오스 ─ 우우우우우우우 "매우" 스산합니다.
◈ 사이안 백 ─ 그러게요 이때다.....베지밀은 맛없고 토스트나 슬적~~~먹고잡아라
◈ Hoon ─ 악~~ 추운 겨울날, 불량식품파는 곳에서 파는 따뜻한 베지밀 한병... 아~ 맛있겠다 ^_^!!
◈ 레이 ─ 저런 분위기도 넘 좋아요...으스스한 것이..그래도 절대 혼자는 안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