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사 담장밑 한적한곳에 주위와 잘 어울릴것같은 전화부스..

◈ 이순정 ─ 주위 풍광과 전혀 어울지지 않네요..하하~
◈ 이순정 ─ 부실만큼 강렬한 빛이 가을사이를 밀쳐내며 쏟아져 내리는게 겨울을 뛰어넘어 봄인듯 착각해지네요^^
◈ Hoon ─ 언발란스의 전화부스... 이런곳에서는 한국통신 전화부스말고, 오래된 빨간부스같은게 있어야 딱 멋질거 같은데 ^_^;;
◈ crazyhong ─ 전화부스... 흠.. 왜 우리나라에서 만들면 --+ 다 뽀다구가 안나지.. 흠.. 저거도 아마 디자이너가 내놓기 싫은 시안 중에서 CEO가 맘에 든다고 고른것이겠지.. CEO만세!
◈ 환타 ─ 컨셉과 카피의 절묘한조화라구봅니다
◈ 환타 ─ 핸드폰이있기이전 우린 전화부스의 칼라를논할 여유보다 그사람에게 말을전해야하는 절실함이 아름다웠습니다..디자인도 아름다움보단 현실이겠죠